일이 그렇게 힘든거는 모르겠거든
뭐 편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죽겠다 싶은 일도 아닌데
그냥 기분이 좆같음.

그렇다고 막 욕하거나 시비거는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 물류센터의 분위기도 좆같고
관리자도 말투가 묘하게 시발 거슬림
걍 좆같음.


주방에서 한 2년 일했었는데
무거운거 옮기기론 거기가 더 옮기고 서있기론 똑같이 서있어도 이정도로 뭔가뭔가 좆같진 않았는데...
가장 큰건 셔틀땜에 왕복 3시간은 잡아먹는게 일상생활 없게 만드는 주범인듯...

당장 다음주에 유럽가는거땜에 돈궁해서 나가본거지만
다시는 안하고 싶은 일임
진짜 공부 해야하는 이유를 새삼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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