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빌게이츠이지만 내가 어제
카페에서 2시간넘게
쓴....
ㅡsf세계관이라더니 금발 슬렌더 미소녀인 나를 두고 다들 광선검은 안 휘두르고 웬 아저씨들이 나한테 장미꽃으로 고백 공격을 퍼부어서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우주 제일의 ‘아재 킬러’가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 “아저씨들의 사랑은 우주 쓰레기보다 더 위험하다니까요!”라고 필사적으로 거부했는데 어째서인지 결국 어떤 아저씨의 첩이 되어버린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까 너무 쑥스러워 얼굴이 폭발할 정도로 빨개져서 일단 워프 항법으로 도망치고 싶어지는 멘붕 일기ㅡ
라는 제목의 라노벨을 썼는데
응우옌ㄴ들이 내 글을 디시자동삭제db에 등록한건지 어쩐건지 이 마갤 저 마갤 올려도 올리자마자 싹 다 자동삭제됨 심지어 야한 내용도 없는데도 무한츠쿠요미급 억까를 당하니 겨우 존재하는 내 인생의 실존 그 자체가 위태롭다 이 그지같은 인생도 사랑하라고 했던 니체의 영원회귀의 악마는 다름아닌 지옥에서 온 디시 응우옌ㄴ들이었음
초좆지옥같은 일상적 삭제를 사랑하라는데 니체 이 새끼는 디시에서 자기 라노벨 삭제 당해본 경험이 없음
나는 내 삶의 주인이 아닌 노예의 도덕을 지닌 양자역학적 주사위의 노예라 남은 커녕 내 운명도 사랑할 수가 없다 나의 논리와 이성으로는 납득할 수 없는 코스믹 호러인 응우옌ㄴ들에 의해 아이를 잉태당하자마자 무한낙태당하는 이 고통
그래도 네오조선의 암흑코퍼레이션인
소미미디어 자이배쭈는 1권은 출간하고 낙태시키는데 어째서 내 라노벨은 출간은 커녕 디시에 게시도 못 하고 ㅋㅋㅋ 내 라노벨은 독자들에게 아이사츠도 하기 전에 쉐도우응우옌클란 들에게 케지메 당함
오오 붓다께서도 진노할 이 말법적 전개
흙갤이라는 부조리극에서 창녀로 매도당하고 억까당하고 탈갤한 꽃녀사건과 더불어 100대 비극의 한 장면임 ㅋㅋㅋ
부모집에 기생하는 백수가 원한 것은 댓글도 아니고조회수도 아니고 그저 '아 다 읽었는데 너무 더러워서 정신나갈꺼 같다'라는 저렴한 반응의 댓글 하나와 100에 근접하는 90대의 비교적 낮은 조회수와
라노벨의 출간 뿐이었는데
라노벨이 출판되기는 커녕 디시에도 못 올림 ㅋㅋㅋ
날개잃은 시즈프스와 불알잃은 사마천의 기분이 이런 것일까 ㅋㅋㅋ
예술가의 실존은 본질에 앞서 창작욕구에 있는 법인데 이런 창작욕구라는 예술적 실존을 말살하려는 디시 상대로 민사소송준비 중임 내가 언제 댓글을 요구하고 조회수 많이 나오는걸 바랬냐 나는 그저 내 똥라노벨 편하게 업로드할 공간이 필요했을 뿐인데 ㅋ
1줄요약 ㅡ 라노벨은 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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