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흙출신인데 나름 자수성가한 편인데

어렸을때부터 의대 못가면 넌 멍청하고 소심해서 아무것도 못할거다라고 가스라이팅했는데 결국 의대 못가니까 맨날 볼때마다 한숨쉬고 소리지르고 엄마 친구한테 전화로 뒷담화하고

그래서 매사에 무기력하고 답이 없는 것 같아서 방에만 누워있다 학교도 거의 안나가서 학점도 개판이고 공부하려고 해도 어차피 취직도 못하고 그럴거라고 생각하니까 집중이 안됨

지금 하고 있는 생산적인 활동이라곤 2주에 한번 꼴로 가는 쿠팡밖에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