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천 오정구 개 쓰레기 달동네에 살았는데
남들은 5살때도 기억난다는데 난 그때가 얼마나 좆같았으면 걍 내가 기억에서 지워버린건지
초등학교 입학 전 기억이 아예 없음
그러고 16살때까지 허구헌날 술먹고 패는게 취미인 아버지한테 처맞고 자라다가
어느날 더 맞으면 진짜 죽일거같아서 죽이기전에 걍 패자 싶어가지고
죽통 돌려서 기절시키고 옆에서 욕하며 같이 패는 엄마도 발로 존나까버림
그러고 걍 그날부로 집나옴
몇일뒤에 학교가서 자퇴하려니깐
부모가 와서 동의서인지 뭘 해줘야된다고 엄마모셔오래서
엄마한테 입 하나 덜어줄테니까 낳았으면 마지막 도리로 자퇴하게 학교와서 동의좀 해라 전화하고
자퇴한다음 바로 연 끊음
나도 당시 병신 앰창인생 양아치여서 딸배 했었는데
일하던 네네치킨 사장님이 가게에 잠자리 마련해줘서 숙식제공 딸배하며 보증금 모으고
서울 살고 싶어서 영등포 넘어와 개쓰레기 쪽방구해서 17살때부터 딸배하며 그냥 혼자 살면서 검정고시 봤는데 간신히 붙긴했음
검정고시 본 이유가 대학가야겠다 이런것도 아니고
군대가고 싶었는데 중졸은 지원이 안돼서 ㅋㅋㅋ
그리고 19살 생일 지나자마자 자원해서 그냥 군대 입대함 만18세때라 군인인데 민짜였음
전역해도 할거 없을거같고 배운것도 없으니 평생 짱박을까 하고 전문하사 6개월 했는데 도저히 군대는 나랑 안맞는거같아서 관둠
전역하고 뭐 못배운 병신이 뭐하겠냐
걍 딸배 하면서 돈 모으다가 택시랑 사고 크게 한번 나서 거의 불구 될뻔함 그래도 분심위까지 가서 100대0 나와서 보험금은 잘 받음
그뒤로 딸배는 접고 처음엔 공부해서 대학 간다고 깝치다가 모의고사 한번 쳐보고 빠르게 메타인지 한뒤 공부는 접었고
건대쪽에서 선수 몇년 하다가 와꾸 맛가서 안팔릴때쯤 실장도 한 2년 하니까 계좌에 몇억은 있더라
이새끼들 콜 좀만 없으면 대기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카드쳤는데
나는 딸배하다 사고나서 입원했을때 정신차리자마자 아 씨발 병원비 어떡하냐 생각든것땜에
내가 어케될지 모르는데 돈 허투루 쓸수가 없어서 카드도 거의 안침(근데 퇴근하고 룸빵가서 돈은 좀 많이 씀 ㅋㅋ)
아무튼 밤일 계속 하다가 담배를 환기도 안되는 지하에서 하루에 세갑 네갑씩 펴댔더니 폐렴 존나쎄게 걸려서 또 죽더 살아난뒤 밤일도 관뒀고
삼전 존나 쌀때 사둔거 10만에 내려가지고 돈 적당히 벌어서 지금은 걍 개백수로 쉬고있는데
앞으로 뭐해먹고 살진 모르겠는데 솔직히 큰 욕심없이 살면 굶어 죽진 않을거같음
흙부모 밑에서 살았으면 내가 지금 31인데 이정도 목돈 내 손에 무조건 없엇다
그래도 연락 아예 끊은건 아니고 한 스물 네댓살부턴 연에 한번은 얼굴은 보러 갔음
아버지는 간 좆돼서 일찍 죽을줄 알았는데 존나 멀쩡히 살아있다 ㅅㅂㅋ
너네도 걍 흙부모 좆같으면 연 아예 끊고 살어 ㅋㅋ 오히려 족쇄 덜어지는거임
근데 혼자 자립했으면 메타인지를 잘 해야됨 니가 뭘 할수 있는지 안되는거 붙잡고있으면 돈줄 말라서 뒤져버린다
개고생하면서 컸누. 그래도 허튼 짓 안하고 생각 똑바로잘 살았네 - dc App
ㅈ같았으면 트라우마때매 기억이 있어야 정상인데 뭔 개소리냐 이건또 ㅉ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