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급여 들어와서 기분 좋았는데
집에 누수 터진거 모르고 지내다가 수도세 60만원 나왔다..
이런 대참사 예방을 위해 시간 있으면 수도 계량기 한번 쓱 보자..
암튼 나는 자취 4년차 흙수저인데
당뇨랑 비만 때문에 직접 요리해서 먹는 편임
요새 친구가 따뜻하고 밥 잘주는 집에서 독립하고 싶다고 징징대길래
나중에 독립하려는 흙수저들한태 도움되고 싶어서 내가 아는 거 몇 개 올려봄
◆ 이사가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
- 방과 주방이 분리가 되어야 함.
중문이던 방문이던 방에 있을 때 주방이랑 차단되어야 음식 냄새도 그렇고 싱크대 통해서 올라오는 냄새랑 냉기를 막을 수 있음
- 2구 짜리 가스레인지가 있을 것.
인덕션이 열 조절도 쉽고 가스 관련 사고도 적어서 좋은 편인데, 거의 대부분의 원룸은 1구짜리 저렴이 모델임
인덕션 호환 조리기구 사는 것도 추가 비용이고 무엇보다 냄비나 후라이팬은 쓰다보면 바닥이 울퉁불퉁해지는데 인덕션은 사고 위험이 있어서 요리 초보는 비추함
- 창이 있거나 환풍기가 있을 것.
저게 없으면 라면을 끓여도 냄새가 하루 종일 남
환풍기 설치된 곳은 전원 켜서 휴지나 물티슈 한 장 대보고 잘 붙어있는지 확인해보자
- 벌레 없는 집인지 확인은 못하나요?
싱크대 하부장 열었을 때, 바닥에 참깨나 팥 알갱이 같이 생긴게 있는지 확인하거나 샷시에 벌레 시체 많은지 확인하는게 최선
직접 지내기 전까지는 알기 어렵고 무엇보다 지내는 사람이 설거지랑 음쓰 처리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음
◆ 이사 후 해야 할 것
- 싱크대 수전, 호스 교체
가끔 싱크대 수전 대신에 샤워기 달려있는 집이 있는데, 대가리랑 손잡이랑 분리형인지 일체형인지 확인하고 다이소에서 살 것
- 싱크대 배수구 스탠망으로 교체하고 음식물 거름망 껴서 사용하기
다이소 기준으로 스탠망은 3~5000원, 음식물 거름망은 200개 기준으로 3000원임
- 싱크대 상부장, 하부장 청소하고 문짝에 달린 칼집 분리해서 청소하기
다이소 가면 잘라서 쓰는 패드 같은 거 있는데, 크기 맞춰서 상부장이랑 하부장 바닥에 깔아두는 거 추천함
문짝에 달려있는 칼집은 귀찮으면 그냥 둬도 상관없는데 곰팡이 피기 좋은 곳이라서 집주인 허락받고 떼는게 제일 나았음
◆ 필요한 물건들
- 후라이팬, 냄비
해피콜, 키친아트, 키친 플라워, 락앤락 사서 쓸 바에는 다이소에서 5000원에 파는 거 사는 게 낫다.
돈 더 보태서 좋은 거 쓰고 싶으면 대형마트 pb 제품 중에서 2~3만원대로 사서 쓰면 되고 (유튜브에 후라이팬 비교 검색하면 소비자 품질 자료 나옴)
나중에 부자되면 에델코첸, 알텐바흐 이런걸로 갈아타면됨
실제로 많은 함바집에서 다이소 냄비랑 후라이팬 많이 쓰기도 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주기적으로 바꿔 쓰는 게 건강과 가성비 측면에서 좋음
* 다이소 은색 양은 냄비는 거르자. 설거지 힘들고 내구성도 쓰레기임
- 전기밥솥
귀찮다면 햇반 사먹는게 베스트지만, 나라미로 쌀먹하는 게 제일 경제적임
밥솥 구하는 선택지는 2개가 있는데
1. 당근에서 이유식 용으로 쓰던 미니 밥솥 (나눔이나 1~2만원대로 파는거 사기)
2. 노브랜드에서 전기 밥솥 사기
쿠쿠나 쿠첸꺼 사면 안되나요? > 내솥이 소모품인데 비싼 모델은 내솥이 5~10만원대에요
쓰다가 내솥 망가지면 버리고 새 밥솥사서 쓰는게 경제적임
- 밀폐용기
다이소 말랑핏이랑 사출용기
보통 반찬이나 도시락통으로 말랑핏 쓰고
채소나 조미료나 남는 음식이나 이것저것 보관할땐 사출용기씀
사출용기는 음식점에서 음식 포장할 때 쓰는 용기라고 생각하면 되고
보통 50개에서 100개 단위로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음
- 전자렌지
현시점 제일 최저가가 6만원부터 시작하는거라, 당근으로 중고 사거나 나눔 받는거 추천함
- 에어프라이어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럼에도 필요하다면 쿠팡 웰컴백 쿠폰 + 유출 보상 쿠폰 받아서 까맣고 뚱뚱하게 생긴거 사면 됨
당근으로 사기엔 내부 청소하기가 최악이라 추천하기 어렵고
이왕 살꺼면 용량 넉넉한 걸로 사는거 추천함
- 그 외
식기구 > 다이소
식칼, 과도 > 다이소
감자칼 > 이케아 (다이소 감자칼도 나쁘지 않은데 내구성이 너무 안좋아서 비슷한 가격대에 이케아 감자칼이 훨씬 나았음)
< 이렇게 생긴거 1년 넘게 쓰는 중
국자, 주걱 > 요리 초보들은 다이소에서 파는 실리콘으로 된 거 추천함, 녹색이 색이 그나마 덜 베임
가위 > 다이소에서 파는거 사도 충분한데, 가끔 고기 자를 때 답답해서 나는 오복 가위 (5000원대) 사서 씀
뒤집개 > 개인적으로 뒤집개에 틈 있으면 설거지하기 번거로워서 틈 없는걸로 사서 씀
< 얘는 다이소에서 천원에 사서 쓰는 중인데, 틈 없어서 설거지 하기 편한데 모서리가 날이 있어서 팬에 기스 잘남
다이소 전자렌지 조리 용기 > 계란, 고구마, 감자 쪄먹기도 좋고 라면도 끓일 수 있고, 밥도 할 수 있고 만능인데 5000원임, 이것 만큼은 개추함
대신에 국물있고 기름진 음식은 설거지하기 번거로운게 단점..
*주의사항
- 스탠으로 된 물건들은 식용유로 연마제 제거하고 써야됨
- 폐식용유, 음식 기름 같은건 키친타올로 꼭 닦고 설거지
- 달궈진 팬이나 냄비, 유리 등 바로 찬물로 설거지하면 사고남
- 주방 만큼은 꼭 건조하게 유지해야 함
- 왠만한 청소는 식초,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구연산이면 충분함
친구가 많이 유용했다고 밥 사주길래
한번 공유해보고 싶어서 써봤다
다들 힘내고 꼭 독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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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ㅈ된다. 알미늄 용출돼서. 냄비는 존거 써라. 후라이팬도 긁히면 바로 안 바꾸면 PFAS 용출돼서 뒤진다
세라믹. 불소코팅 이런거 사서 쓰다가 버리는게 베스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