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연휴라고 가족들 얘기 꺼내는 사람들 

모습 보다가


무심코 얼마 전에 사망한 엄마가 생각나서

눈물이 날 것 같은데 데스크 업무여서

일부러 밝게 있었음.


행복해하는 사람들 보면서

분위기 깨지게 어둡게 있을 수 없으니


마음은 우는데 같이 웃어주는게

마음이 살아도 사는게 아닌것 같은 기분이 듦.


난 머리에 이미 오빠가 울던 모습

이모가 울던 모습

언니가 울던 모습


엄마가 울던 모습


머리에 떠오름.


집에서 한참 엉엉 움.


사는거 참 싫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