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비가
제사만 되면 큰집만 가는게 아니고
무슨 오촌의 할아버지니 고모의 시부모제사니
다 찾아다니고
명절에는 아예 남수준인 친척까지 인사다님
그리고 그때 5살-초등학생때까지의 나를
억지로 제사 세배에 끌고감 ㅋㅋㅋㅋ
그리고 제사음식 한보자기 받아오는거임
그럼 그걸로 일주일 먹고
명절때는?
또 거지인생썰 풀면서
남이 받은 사과 배 이런거 또 받아오고
방문도 꼭 연휴 저녁에 가서
저녁밥 챙겨먹고 ㅋㅋㅋ
사실 나도 어리고 병신이어서
이게 문제인지 몰랐는데
그 친척중에 한명이 버럭해서
그다음에 나도 대가리깨져서 빨간약 먹은거임 ㅋㅋ
그리고 나때는 엄마가 학교급식 조리원
하는거있얶음
근데 애비가 또 애미세뇌시켜서
급식남은거 한냄비씩 싸오더라
그럼 그거 일주일 먹는거임
참 버러지같이 살았다 ㅋㅋㅋㅋ
토닥토닥
나도 남은 우유 같은거 자주 뽀렸지
잊고있었는데ㅜ나도그랬네
ㄷㄷ
레전드네 그 피가 너한테도 흐르지
주작도 정도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