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몇주는된 개밥으로 줘도 안될거같은 형체불명의 냄비속 찌개와 국을 허구언날 끓여댐. 좀 버리라하면 자기가 먹는다며 고집부림. 심지어 딴짓한다고 끊으면 바로 끄지도 않고 다 쫄때까지 끓여댐. 그덕에 집안엔 허구언날 흙수저 특유의 냄새가 진동을하고 내몸과 옷들에도 다 배임. 지워지지도 않음 + 안입ㄴ 옷이나 신발이나 안먹는 음식 쌓아놓고 정리 안함. 그래서 안그래도 좁은 집이 창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