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쥐소리나고 불끄면 바퀴벌레 활동하는 그런집이었는데


언덕위 빌라촌 슬레트집이었음


화장실은 공동화장실


초중고때 콧물 안멈춰서 코흘리고삼

+

집썩는내때문에 몸에서 썩은내남


이것땜에 초중고 급식 혼자 먹었는데


군대가니까 귀신같이 콧물 안흘리더라


전부 흙집때문이었음 


요새 자식건강 유난떠는 맘들보면


오히려 부러움


우리애미 지능이 평균만 됬어도


곰팡이제거는 하고 살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