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몸싸움해본 건 고등학교때 엄마랑
싸우고 십몇년만에 처음이네
이제 진짜 끝났다 질질 끌고 매번 만날때마다
싸우고도 정때문에 또 만나고
물론 3자시점에선
내가 쓰레기고 난 사실 내가 설마 쓰레기는
아니겠지 했는데 쓰레기맞음
내가 돈 빌려다쓴거
내가 받은게 많아서 나는 그래도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했는데 둘 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돈도 여유가 없고
서로 남탓만 하는데 진작 헤어졌어야했는데
시원섭섭하다
이젠 뭐 걔나 나나 정신병원 입원하던지
고독사엔딩임
내가 미안한 마음은 많이 있는데 나도 돈이
없고 내가 로또 당첨되기 전에는 딱히 다시 만날 이유가 없다
나 혼자 이제 걔 걱정 안 하고 잘 살아봐야지
돈많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길
돈갚아 어딜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