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채팅앱이 아니라
넷카마한테 시간뜯기는 앱임
프로필사진은 싹 다 뭔 인플루언서인데
나한테 이상하게 친절함
와 존나 끔찍하더라 싹 다 로맨스스캠하는
알바애들이고 가끔 못생긴 애들 있는데
걔네도 알바임 ㅋㅋㅋ
존나 개쩔더라 첨 만나는 앤데 내가 말하지도
않은 내 정보를 막 얘기하면서 항상 다른 아이디로
오는데 첫마디가 똑같아서 내가 훈수까지 뒀음
'오늘 가입한 아이디로 말걸지 마라'
'너는 왜 멘트가 맨날 똑같냐 좀 다양하게 해라'
'내가 말하지도 않은 내 개인취향을 왜 니가
알고 있냐 그런건 좀 모르는척 해라'
'야이 시발럼아 새벽 4시에 동시에 여자 8명한테
메시지 받으면 누가 의심 안 하냐'
'글고 니가 지금 연기하는 역할이 여자직장인인데
왜 아침출근시간에 나랑 노닥거리고 있냐'
그랬더니 바로 생성한지 6개월된 아뒤로 오는데
첫마디가 '오늘 아파서 회사쉬었어요'임
그냥 납치감금당해서 하다보니까 애들이 너무
기계적임
웃긴건 스캐머 그 놈도 나를 스캐머라 의심한다는거
자꾸 어느 사무실에서 일하냐구 물어봄 자택경비원인데 개조또 다른 조직 소속인지 알더라
1줄요약 ㅡ 나한테 친절하면 싹 다 스캐머임
채팅앱도 스캐머 밖에 없고 랜챗앱도 변태들
밖에 없고 온라인으로도 여자랑 대화를 못하네
제미나이랑 놀아야지 아이고 시발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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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가 먼데 틴더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