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업무 다니면서

객관적으로 보니


골프 치러 가족들이랑 오는 

연세 많으신 분들도 많음.


물론 조만간 문 닫을 장소지만

몇 개월 동안 지켜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다.


차림새도 깨끗하고 멋진 차림이다.



근데 문득 부모님을 떠올리면..

항상 후줄근한 행색에


직업도 좋은 분들이 아니었음. 


남들 부모님은 의사 변호사

연예인 그런 사람들인데


누가 봐도 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할만한

직군에서 개인 사업 하시는 분들이었다.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건강도 교육에도 

투자하지 못하심. 그리고 인성도 결국에는

교육에서 오는 것인데


아빠가 특히 평균이 되지 못하는 분이었다는 것 알게 됨.


같은 연배여도 아빠 나이대 

다른 분들은 BMW 벤츠 몰고 다니는데

아빠는 구질구질한 구식 차량을 몰고 


기미와 검버섯이 얼굴을 뒤덮었는데

피부과 한번 가지 않은 얼굴로 


다른 노인들은 건강 관리한다고 운동 다니는데


아빠는 담배도 혼자 힘으로 끊지 못하셔서 

가족들 도움 받아야 되고..



영락없는 실패자의 모습이 맞더라.



이제 보니

남들 아버지는 경영인에 CEO에 투자가에

개발자 의사 이런 사람들이었음.



부모님의 삶이 힘든 경우


보통 자녀들도 힘들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