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만 바닥에 두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의자에서 내려와가지고 바닥에서 폰겜 했더니만


냅다 무릎베고 눕더니 그대로 자버림.


그러다 이제 볼링 치고 저녁 먹었는데



볼링값부터 다 기억하고 있었거든,


심지어 술은 나만 마셨어가지고


차 태워준 것도 있으니까 기름값까지 생각해서


반튼보다 조금 더 많이 줬는데 아예 안받네,



지가 날짜 한번 미뤘고 오늘도


지때문에 내가 아침에 서둘렀다 해가지고


안받는 거라는데, 뭔가 얘한테는 계속


빚지는거 같은 느낌. 다른 어떤 인간은



지가 불러놓고 반반계산 시킨 다음에


지꺼는 지가 다먹고 내것도 반튼 갈라먹어놓고


내가 절반보다 조금 더준거는 그냥 받아가더만.


심지어 불러낸 이유도 감정배설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