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뭔가 이상한 사람이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음.



어제 이제 주말 업무 회사가 폐업한다고 그래서


옆에 있던 분도 당분간 이제 나보고 혼자 근무하게 되실 거라고

주중에 갑자기 유언처럼 문자가 오더니


출근하기 두 시간 전에 전화가 와서 


오전에 나오던 분이 또 못 왔다고 


다른데 들리지 말고 빨리 와주실 수 있냐고 그러심;;


이분이 근데 최근에 해고된 분이신데

알 수 없음.


일단 해고된건 요즘에 다닐 일 수도 없이 많은데 너무 상심할 일이

아니라는 것 얘기 드림.



이모티콘으로 뭔가 귀엽고 불쌍한 이모티콘을 보내셨던데


만일 일찍 와서 추가 근무 하시면 그것도 적어달라고 그러시더라

추가 수당 지급 될거라고..


근데 또 반전은 


그렇게 사람보고는 출근하라고 그러시고


본인은 아무 일 안하고 쉬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것은 뭘까;;



어떤 때 보면 또 다정하게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던데;;



이상한 분임.



준비하고 난 또 일하러 가야겠다



평생 날 기다리는건 노동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