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은 중딩년인지 고딩년인지

 길에

 고양이 내장터진 시체 접사해서 사진 찍고 있길래

 뭐하는 년인지 한참 쳐다봤는데

 나랑 눈이 딱 마주쳤음

 다크서클 졸라 심한데 졸라 이뻤음

 죽일듯이 노려보는데 진짜 죽일까봐 눈깔았음

 존나 매력은 있었는데

 걔는 지금 머하고 살고 있을까

 정병히키 되서 고양이 해부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