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업무 담당자가 4월 초에
해고 예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분도 빨리 다른 직장을 구해야
먹고 살 일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이분도 근데 약간 흙수저구나
싶을 때가 있기는 있다
세상이 진짜 흙수저들이 살기
참 서러운 세상임
오늘 학원에서 어떤 꼬마가
친구들은 시험 보는데 자신감 있게
어렵지도 않게
척척 답을 써서 금방 내는데
나만 답을 모른다고 생각했는지
답을 진짜로 거의 하나도 못 쓰더니
세상이 떠나가게 서럽게 울더라..
같은 교실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시간 동안
똑같은 선생님들 수업에서 공부를 했는데
누가 공부를 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비교할 수 없게 달랐음
근데 이 꼬마들은
이제 겨우 시험지 하나로도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걸 깨닫고 서러워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불공정과
서러움을 겪게될까
어린애들에게도 세상은 참 서글프구나
생각이 들었다
세상 사는건 진짜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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