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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농담이고

아까 정신과약 다섯알 먹고

일회용 칫솔 5개로 이 박박 닦고 (5년 넘게 충치 X)

내 음란한 몸에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우아하게 목욕을 마친 후

나와서 내 소세지랑 메추리알 주머니를 드라이기로 말린 후

머리도 말리고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안경클리너로 안경렌즈에 존나게 뿌려댄 후 안경천 2개로 안경렌즈를 완벽하게 닦은 후 (15만원짜리 일제 호야렌즈임 깝 ㄴ)

따로 구비해 놓는 다른 안경천으로 듀얼모니터 노트북에 화면에 먼지를 쓸어낸 후

방 안을 환기시키기 위해 선풍기 틀고 창문 염.

샤워했으니 매쾌한 연초대신 전자담배 연기 뿜어대며

게임 몇판하고 오늘도 사망연습 의식을 끊고 잠들다 할 계획.

낮에 한식뷔페에서 쌀밥에 불고기만 존나게 먹었더니 한두끼 건너뛸 정도로 든든함.

내 나이 39.

중1때 아빠한테 컴퓨터 사달라고 했다가 밥그릇으로 존나 세게 대가리 후려맞고

컴퓨터 외길인생 내 영혼과 콜라보할 수 있는 건 지금도 과거도 미래도 컴퓨터 뿐이다.

위대한 디지털 아티스트로 향하는 내 험난한 여정은

일단 올해는 배달 열심히 뛰고 통장에 천만원 만들고 내년에는 히트작을 내놓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