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약 40년 가까이 사업을 해오셨는데, 그중 30년 정도는 사업 방향을 잘못 잡아서 큰 성과를 보지 못하다가 최근 10년 사이에 많이 성장하셨습니다.


약 4년 동안은 그동안의 빚(약5-6억)을 모두 정리하셨고, 이후 6년간 수익을 쌓아 현재는 약 30억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계십니다. 작년 한 해에만 약 12억 정도를 버셨고, 지금도 사업이 잘 되고 있어 앞으로 5~6년 내에 자산이 100억 정도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저는 작년에 아버지 회사를 이어받는 것을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 계획을 잠정적으로 내려놓고 수익은 크지 않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려고 합니다.


이제 상황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아버지께서 그랜저를 사주시겠다고 하시고, 결혼하게 되면 집도 지원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 기준에서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산층 이상은 된다고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