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제일 슬픈건


수도 없이 못볼 꼴을 보며 살아가도


아침에는 눈이 떠진다는 것임.



살아간다는게 죽은 것보다 더 못한 경우도 많음.


죽지 못해 산다 그런 말 듣지 않으려고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지만


마음은 이미 죽음.


엄마 무덤 옆에 묘비 하나 더 있는데


나도 언젠가 때 돼서 죽으면 그 옆에 묻어 달라고 그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