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경우


저번 주에 출근하기 전에 

일할 때 항상 옆에 있던 분이 갑자기 업무 단톡에

어떤 어떤 일 해야 된다고 쓰여 있었는데


답장을 못했음


근데 갠톡이 와서 어쩌구 저쩌구 업무 잘 봐주셔야

된다고 문자를 보내셨는데


내가 최근에 카톡 프사를 바꿨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분도 카톡 프사에 음악이

바뀌었는데.. 갑자기 팝송 같은걸로 음악이 바뀌었는데

이분이 팝송을 듣는 분이 아님


그걸 어떻게 아냐면 근무 중에 음악을 틀어놔야 되는게

있어서 대략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음악 취향을 알 수 있다


근데 이분 프사에 올라온 음악이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니 가사가 굉장히

퇴폐적인 가사이던데 이분이 영어를 못해서

뜻을 모르고 이런 음악을 프사에 올릴 수 있는걸까


근데 근무 환경에 호주에서 수년 동안 거주하다 

돌아온 분들도 이분 주변에 있어서


가사 들으면 경악일 것 같다..


컴퓨터 로그인할 때 은근히 자꾸 내 옆으로 와서

컴퓨터 쓰고


뭔가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도대체 이분 정체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