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교도지만 성격이 비슷한 형제종교인

  자이나교에 좀 열등감이

 강했고 고행을 중시하고 고행을 두려워 않는 그런

 용기가 우리 부처님이 말씀하신 중용보다 강해

 보였고 자이나교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음


다르마 계통의 종교중에서 시크교는 불교와

 유사점도 있지만 차ㅡ별점이 두드러지는데

 이슬람의 유일신 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음

 비교적 근대(16세기)에 만들어진 종교라

 현대적이고 합리적인 부분도 많고

 그리고 시크교도들이 대체로 매우 현명하고 지식이 풍부함


 그래서 나는 시크교도들에게 늘 지적으로 열등감이 있었음

 토론으로 꼭 내가 이긴다고 생각할 수 없었거든

 지식은 내 쪽이 풍부하지만 토론스킬이 시크교도들이

 더 나으니까 시크교 자체가 토론을 강조하는 종교임


 내가 근데 시크교도 정도 체중은 이제 내가 한 손으로 

 들어서 던진다 (사실 뻥인데 앞으로 조금 더 운동하며

 그렇게 될거임 조만간 벌어질 일이라 완전 뻥이 아님)


 시크교도들이랑 토론할 일도 없지만

  토론 하다가 내가 밀리게 되면 그냥 찾아가서 

 인더스강이나 갠지스강에 집어던질꺼임


 이제 난 자유로워 


지적인 열등감에서 해방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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