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연애
모아둔돈 8천 연봉 7천..
부모님 노후준비도안되어있기도하고 나도 학자금 2천정도있음..
오래만나다보니 결혼이야기가 나오는중 나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더라
부모님 사업잘되시다가 내가 고등학교오면서 완전히 파탄이나 버렸어 내 이름 대출이 들어간 상태였어서 어느정도 나도 갚기도 했고(지금은 끝) 신용도 많이 망가졌었지만 지금은 회복한 상태..
그 이후로 각종알바는 당연하고 군인 휴가때는 노가다도 하고 길거리 장사, 푸드트럭 등등 열심히 돈 되는걸 찾았던거같아..
느낀건 시간을 녹여서 버는돈은 콘돈을 못만진다는걸 알게되긴했지만..
부모님 지원없이 나름 인서울도하고 취업도 적당히했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쓰는게 좀 큰편인 여자친구랑 이야길하니 내가 한없이 작아지고 별볼일없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끝내기로했다.
평범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하고 더 악착같이 살아야겠다는생각이 들기도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힘내 더 좋은 여자 만난다
고맙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
상대의 마지막 말들이 나한테는 너무 큰상처로 닿아서 좋게 생각이 당장은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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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호감이다보니 만나게 됬던거같아.
뭔미래? 니 미래로 보내줘? 이러지그랬음 - dc App
ㅋㅋ;;
@글쓴 흙갤러(211.48) 그림은 니가 그려야지 씹년아 이러지 그랬음 - dc App
그냥 한없이 작아지는 내가 싫어서 아무말도안했다..
@글쓴 흙갤러(211.48) 나도 30초여서 하는말인데 너 그거 가스들어간거야 좀 내향적이냐? - dc App
@글쓴 흙갤러(211.48) 왜작아짐? 뭐잘못한거있음? - dc App
미래를 그릴때 내가 부족해서 그림이 안그려진다고하니까 마음이 좀 아팠던거같아 사실 상대는 유복한편이다보니 자기가 모은돈 10원도없는데 다른사람을 만날때 더 좋은 능력있는사람을 만날수있다고 하니까 괜히 더 아무말도못한듯
@글쓴 흙갤러(211.48) 너한테 돈타령하는거보니 유복해보이진않는데 - dc App
@흙갤러3(110.70) 여친이 이쁜가보네
그냥 안어울리면 헤어지고 새 사람 찾는게 나음. 스트레스 받지마
자기랑 수준 안 맞는 여자는 보내주는게 맞다
30대 초에 8천이면 괜찮은데? 연봉도 7천이나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