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냥 내 팔자가 이따구인거야


 운이 더럽게 없는거지...


 우리 엄마는 나한테 왜 어릴때 때리고 화풀이하고


그랬겠니? 그것도 엄마 팔자인거지


 그런 팔자 센 엄마 만나서 이렇게 된게 내 팔자고...


 그냥 아미타불...해야지...


 이제와서는 우리 엄마도 불쌍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엄마가 제 정신이 아니라서


말이 안 통하니까 말귀를 알아먹게 하려고 엄마


머리채 몇 번 흔들어보니까


 이것도 사람 할 짓이 못 되더라


 아버지 보기에도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