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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내가 짊어져야 할 건 인생의 무게인데...


 그것도 감당 못 하는 나같은 하남자가...


 140을 종아리로 들면 뭐하고


 손가락 하나로 들면 뭐하나


 정신이 이렇게 나약한데


 내가 잘 하는거 좋아하는거만 하면서


 그게 어떻게 도전이라고 


 상남자라고 말할 수 있나...


 인생의 무게를 견디는 가장들에 비하면


 나는 하남자 중의 하남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