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싸리로 꼈던 논문 투고를 했다.

쿠사리 겁나 들어오더라.
썩을. 그렇게 좋은 저널도 아니면서...

쨋든 요구사항 맞춰서 하나하나 바꾸고
논문틀 바꾸고, 그림 새로 찍고..
섹션 하나 추가로 작성하고..

물론 80퍼 정도는 딴 분이 하셨지만
글 좀 쓰고 그림 좀 찍어냈다.

그래도 킹황갓 챗지피티가 있어서인지
영어로 논문 쓰는게 어렵진 않더라.
이거 없었으면 ㄹㅇ 피똥 쌌을듯.

공부는 무난하게 하는 중.
아..하고 싶은게 많은데..능력부족이야.
일분일초를 집중해야 속도가 나올텐데 
집중도 못 하고 멍하니 노래 들으며 
같은 문장을 다시 읽기를 십여번.

그렇게 산다...

+
지금 논문 작업은 추가로 2편 할거 같다.

일단 지금 수정하는거 하고.
다른 사람이 하는 논문에 딴 논문 수식 수정해서
잘맞게 주무른다음 던져주는걸로 2저자 하나 더 따고

내 오리지널 논문 하나 더 써보고.

최근까지 중간고사라 공부하느라 바빴는데
사실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한건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내가 게으르긴 했지.
열심히 살던 때가 언제였나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
운동은 몸이 안 좋은거 같아서 일주일 가량 쉬는 중이다.
그래도 내일은 해야지.
요즘은 그래도 샤워할때 보면 몸에 근육 윤곽이 잡혀있더라.
나름 만족 중.
근데 몸무게는 그대로더라? 좀 덜 쳐먹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