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아서 울어봐도 바뀌는게 없다


 이젠 사람들 뒷다마도 다 우습게 들려


 그런 정도의 자신감은 얻었다


 내가 게으르게 살고 내가 능력이 없는걸


 왜 남 탓을 해야할까


 팔자 탓하고 능력이 없다고 해봐야


 가진 것을 활용 못 하고 기회를 활용 못 한 내 잘못이지


 그냥 미래 보다는 당장을 위해 살았고


 그게 계속 갈수록 더 악화된 이유지


 누굴 탓하나


 책임에서 도망치던 세월만큼 그게 다 내 어깨의


 짐이 되서 돌아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