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친모 이혼 후 친모 나 못키운다 고아원 버내라 시전함

아빠가 7살에 나 데리고 혼자 못키우겠다고 재혼함

재혼한 새엄마 사이에서 동생 나옴

ㅂ새엄마 매일 본인에게 가스라이팅

8살짜리한테 니엄마가 너 버렸다 아빠도 너가 말안 들으면 버릴거다

아빠한테 말해봤자 너 나한테 더혼날거다 등등

학원 한번도 못다님  중학교 성적 상위 22%

결국 인천해사고감

진짜 군대대신 배타면서 개쳐맞고 동생학원비 학비 다냄

14년간 배타서 드디어 부평에 31평 자가 아파트 구입

오늘 아빠만 따로 불러 갈비사드리면서

아빠한테 그동안 서럽고 시달렸던거 다 말함 이제 아빠만 따로 보고 싶고

새엄마랑은 연끊고 싶다고

아빠 울면서 미안하다고 몰랐다 앞으로 연끊고 향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줌

솔직히 마음 좀 찝찝하긴한데 그동안 속에 응어리가 다 풀어지는 느낌

나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행복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