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업무 그만둔다 얘기하고 싶은데


체력도 그렇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진짜 많이 듦. 


그리고 업무 담당자도 나에 대해 클레임 

많이 들어온다 회사는 폐업 예정이고 알바여서 

좋게 이야기해달라고 얘기할 그럴 상황도 아니다


어쩌구 얘기가 있는걸 문자로 읽게 됐는데


이번 주부터 그냥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업무 담당자 문자보고 멘붕에 이런저런

일들에 시달리다 어제는 학원 지각했나 그렇다.


학원은 여초 분야여서 다른 것 신경쓰이거나

그럴 일들 없이 진짜 수업 준비만 잘하면 되는데..


주말 업무는 여자들만 있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일하는게 신경 쓰이는게 한두개가 아니고..

오히려 더 힘듦.



체력이나 그런 것 차이에서 오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일일이 다 설명하기 

한계가 보이고..



무더기로 쌓인 수건을 본인들은 안 무거우니

여자들이 그걸 드는게 쉬운 줄 아는데


더이상 설명하고 답하기도.. 이제 진심으로 지침.


언젠가부터 정말 너무 지치고..



운동 분야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특히 남자 관리자들이 많이 무식하다.



그리고 급여가 적고

돈도 안될 뿐더러 출퇴근 시간 거리 

무시 못하고.. 


일하러 가서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도 

그다지 나한테 의미가 없음.


물론 그들 눈에 비춰진 나도

별볼 일 없다는 것 알지만


나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나보다 나은 직원들 

회사에서는 얼마든지 고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나없이 회사는 어려울거야


그런 생각은 틀린 경우가 많다.




이번 주부터 안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