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탓할게 없음



솔직히 내가 엄청 잘난 사람이었다면


그다지 안좋은 기업에서 안좋은 일만 떠맡아

일하거나 그러지도 않았을거임;;


사람들도 이익이 된다 싶은 사람에게는

당연히 친절하고.. 잘해주려고 그랬을 것이고;;



사람들이 유재석 김태희 장동건 전지현 같은 사람에게

하대하거나 매우 무례하게 행동을 할리가 있겠나 싶다.


인간에 대해 알게 될수록

인류애가 거의 제로에 가깝게 수렴하게 되지만


나도 그다지 완전한 존재가 결코 못된다는걸


깨닫게 될 수밖에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 업무는 이제 진심으로 가기 싫다.


고객들 정말 너무 예의없고 무례하며..

매우 이기적이고 본인이 뭐라도 되는 사람인 것처럼

대우 받으려고 그러고 남을 깔보고 거만한


인간들이 고객으로 한 트럭인데

인간적으로 정말 혐오감 듦..


본인들이 돈 냈는데 당연히 이 정도는 서비스로

줘야 되는 것 아니나며 


일하는 사람들에게 따지고 화내고 

뭐 저런 직원이 다 있느냐는 듯이 성질인데


그냥 이 사람들은 일하는 사람들을 사람으로 안 봄.


그냥 본인들이 필요한 수건만 얻어내면 되고

본인들 필요한 운동 장비만 얻어내면 되고


본인들이 듣고 외모도 건강도 얻을 수 있는

수업만 들으면 되는 사람들이다.


그 과정에서 직원들이 그리고 타인들이

얼마나 괴롭든 상관하지 않음.



그냥 본인들이 가족들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기분 안 상하는게 최우선인 사람들인데



특징은 매우 무례하고 배려심이 없으며

본인이 얻어내려는 것을 얻으려고

직원들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을 모두 희생시킴.


예약된 수업 시간도 본인 편리한게

중요해서 그냥 아무 때나 다른 사람 

일정도 무시하고 바꾸려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고


뭐든 본인 편하고 본인 감정 안상하는게

최우선인 사람들이다.


돈을 떠나면 


솔직히 진짜 

인간적으로 상종하고 싶지 않은 부류임.



근데 본인들은 전혀 남이 자신들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른다는게 특징임.


근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손님으로 오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이고..


나도 어디가서 저러지 말아야지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혐오감이 들까

생각하게 된다.



빛 좋은 주말에 진심 이제 그만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