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항상 '나는 연애초에만 잘 해주는 남자'라고
그렇게 그렇게 얘기했건만....
자기 인생 망칠 짓 자기가 했지
그러면서 누굴 원망하나
다 자기 선택의 결과지
난 아무 것도 거짓말 한거 없고
딱히 뭘 약속한 것도 없지
그냥 연애초에 내가 잘 해준 것만 가지고 내가 평생
잘 해줄지 알았던게 패인이지...
내가 그렇게 말했건만 그때나 지금이나
늘 내 말 안 듣고 반대로만 함
답도 없는 인생이지
그냥 나 혼자 살다 죽으면 그만인데
나란 인간도 평샌 외롭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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