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여자에 관심이 많아
연애는 해볼만큼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에 눈이 가는 그게 너무 싫은거야
내가 못 가질거면 부셔버리겠다 이런 마인드로
해석해도 돼
어짜피 아무 의미없어 이렇게까지 된거
그냥 내가 그런데 끄달리는게 싫은거야
부처님 가르침은 그런거 아니거든
여자에 관심만 많지 실제적인 소득이 있겠니
아무 소득없어
난 항상 그랬어 사람 밀어내는 스타일이지
누군가 나랑 친해질 기미가 보이면 기대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 남자든 여자든 친구든 다 밀어냈어
그래서 놓친 여자도 많고 놓찬 사람도 많아
지금도 사람 밀어내는거고
이렇게 안 하면 내가 힘들어
그런다고 남한테 싱처줘도 될까
나는 언제든지 변덕부릴 수 있고 잘 해주다가
갑자기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미리 공격적이
되는게 낫지 아예 처음부터
이게 최선인지도 몰라
나는 내가 너무 싫어...
아직도 여자에 관심 많는 내가 너무너무 싫어
미리 다 부셔부리면 기대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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