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존잘 아님 그냥 어릴때 조금 잘 생겼었지


 어릴때 집 잘 살았던거 맞고 지금은 그지 다 됨


 아빠가 중고차 사준건 맞음


 용돈 자꾸 줘서 자꾸 받은거 맞긴 해...


 어버이날도 내가 용돈 드려야 하는데 용돈 받았너


 부모님 집에서 반년넘게 기생한거 맞고


 이혼한거 맞고 아들 하나 있어


 전처랑은 비교적 잘 지내는 편(자주 싸우지만)


 예전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어린 여자애랑 연애한건 맞는데...


 그냥 걔가 이상한 애였던거 같음


 글고


 중학교때 다른 지역에서 나 만나겠다고 온 여자애


 있었는데 걔도 좀 이상한 애였음


 내가 이상한 놈이라 그런지 이상한 여자가 주변에


 잘 꼬이는 편


 실물 얘기해줄까?


 나는 키작고 뚱뚱하고 배 나오고 다리 짧고 어깨좁고


 머리크고 인상 어둡고 눈매 안 좋고 좋은거 하나도


 없어 외모도 컴플렉스도 심하다


 글만 좀 잘 쓰지 말잘하는 편 아냐


 얼굴 조금 잘 생겼었던건 어릴때 얘기고


 원래부터 존잘은 아니고 중고딩거치면서 팍 망가짐


 힘은 운동하고 조금 세졌어 중량은 과장은 없어


 종아리근력이 유별난건 사실임


 근데 사실 헬갤러 치곤 아직 초짜야 2달 운동 열심히 했어


 딱 한 번 


 공부 잘 하고 키 크고 가슴 크고 눈큰 애 사겼던거 맞아


 근데 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내가 사귄 애들은 다 그저 그랬어

 

 연예인 닮은 애도 만나보긴 했어 정말 이뻤어


 근데 자주진 않더라


 첫사랑도 이쁜 애는 아니었어 의사딸이구 재수해서


 서울대 갔다뿐이지 가슴만 컸지 이쁜 애는 아니었어


 전처는 성격이 좋긴 한데.... 성격만 좋아....


 그럼 된거 아닌가 애 잘 키우고 


내...


 연애횟수는 평균적인 횟수고


 나는 연애 몇 번 해보고 운동 조금해서 힘 좀 세진


 찐따야... 친구도 몇 명 없고 친척이랑도 안 친해


 직장도 늘 그저 그런 직장 다녔어

 

 그냥 그런걸로 어그로 끈거야 


 너네도 이해하지? 그냥 찐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