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사랑해주는 사람도 없이
사회에서 배척된 채 혼자 술먹는 내가 부끄러워서
불을 끄고,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모니터 불에 의지해 술을 마셔.
거울을 가려.
혹시나 내 취한 모습을 내가 볼까봐.
한심하고 무가치한 나를 봐서 술맛 배릴까봐.
그런 내가 싫은데.
매일 그런 하루는 반복되고.
시간이 지나 후회하기도 늦어버릴때 쯤에
이 세상엔 내가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
슬퍼.
억울하진 않아. 내가 판 무덤이라.
단 한 순간 만이라도 죽고싶지 않아.
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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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셈 사회에서 환영받는다 해도 그건 이용가치가 있어서 환영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임. 같이 있으면 돈이 되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거나 이용 가치가 있어서 환영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함께 있을 가치가 없어지면 언제든 토사구팽인게 사회임;; 사람들은 누구나 누군가를 진짜로 걱정하고 좋아해서가 아니라 같이 있으면 이득이 될때 상대방을 친구나 동료라고 말함.
학력이 좋거나 집이 잘살거나 외모가 훌륭하거나 그래서 같이 있으면 이익이 있으니 사람들이 잘해주고 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 요소들이 사라지면 주변에 아무도 사람이 없는건 모두가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