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근데 일터에서 만난
사회인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확실히 뭔가 계산적이고
인정이 없는게..
다들 폐업한다 그러고 돈을 못 벌게 생긴
직장이다 싶으니
진짜 순식간에 근무 인원들이 사라짐.
금전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으니
하루 아침에 일하는 사람들이 썰물 밀려가듯
사라지기 시작했다.
난 대학교 다닐 때 주말에 알바 다녔을 때도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랑 명동도 가고 그랬었음;;
아이스크림 같은거였나 그런 것도 먹으러 가고..
이전에 다른 학원에 근무했을 때도
퇴사하고 연세 많으신 엄마 나이 또래
선생님이셨는데 밖에서 따로 만났을 때
밥 사주셨었음..
고된 일터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꺼낼
동료라는 존재가 없는 세상이어도
밖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
근데 여기는 그럴 환경이 아니었다
골프 프로님이
이전에 오래 다니다 그만두신 분과 뭔가
친해보였어서 근황이 궁금해 연락하고 지내시는지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그랬다
그리고 다른 직장으로 가게 돼도
별다른 감정적 타격이 없어보이셨음..;;
흙엄마가 사망한 이후로
난 주변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사라지는 것 자체가
정말 매우 싫은데
그런거에 별로 영향 받지 않는
성격인 것 같았다 사람들이
원래 인정이 없는지..
여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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