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백~백삼십 씩 요구하는 부모
뭐 무슨 복지 카페? 인터넷 커뮤에서 자기 발작버튼 누르는 글 보는 날이면 정신병 도짐
정신병 도지면 니는 날 진상 거머리 취급하지 않냐며 쫓아냄
자식인 나는 정신 못차린 개병신이라
취업도 제대로 못하고 고시원 살고 있고
지금은 한달에 3~40정도 드리고 겨우겨우 먹고 삶
근데 요 근래에 또 인터넷에서 뭘 보셨나..
돈 더 내놔라 에어컨사달라 와서 가구 옮겨달라
그러면서 또 헌신적인 부모라고 자위하고 싶으신지
가구 옮기러 오는 날 밥은 먹고 갈 거냐길래
안먹고싶다 거부하니 정신병 도져서는 분노 퍼부으심
나도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아닌지
살자충동 올라오는 거 간신히 참고 있음
내가 뒤지지 않고서는 안 끝날 거라 생각함
흙수저 갤이라면 나보다 더한 상황인 애들 있을 거 같아서
혹시 그런 애들은 어떻게 제정신 잡고 사는지가 궁금하다
돈을 주는 것 부터 문제.
난 존나 계산적이라 모든걸 계산함 부모라고 얄짤없음 받은만큼 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