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송글송글 맺히면서 저녁에 2시간 가량 기절했는데


일어나서도 1시간 넘게 그상태로 앉아서 숨고름.


그리고 두통은 밤까지 지속됨.


지금도 잔잔한 두통이랑 울렁증은 남아있는듯.



괴롭거나 고통스러울 때마다 한번씩 드는 생각이


너희들은 잘됐으면 좋겠다는거.


나는 지금 망해가는 중이지만


진짜 망하면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거임.



고딩 때 받아놓은 장학금이 좀 있어가지고


직간접적으로 어떻게든 갚아야됨.


수학학원에서 초중딩 애들을 가르친적은 있지만


너무 짧게 있었어서 걔네들 성적 오른건 못봤음.



아, 그래도 중학교 올라간 애.


초5 1학기인가 그거부터 하던걸 겨울방학 시즌에


초6 꺼까지 진도 쫙 빼고 중1꺼를


나갈 수 있게 만들어놓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