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버지한테 좀 실망을 해서 말야.
우리집은 그냥 서울 중산층 정도 되는 순자산 8~10억
정도 되는 가정인데
이번에 큰누나가 신랑감이라고 35살짜리를 데려왔어
근데 전에 작은누나가 작은매형 데려 왔을때는 남자가 30중반에 연봉3500도 안되는데 내딸 데려가 고생시킬거
같다고 집이 좀 못살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거든
성실하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고, 그래서 힘들게 결혼승낙 받았는데 이번에 온 그형님은 나이.35에 월급 세후 200도 약간 안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집이 좀 사는편이랭
본인 집도 한 5억정도 되는걸로 있고, 부모님도 20~25억정도 자산 있으시고. 그거 들으시더니 바로 결혼승낙 하시더라? 내가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왜 승낙하시냐 했더니
요즘 대기업 다녀도 45세 이전에 나 퇴직인데 5억짜 집 가지고 시작하면 남보다 15~20년은 앞서 시작하는거라고
말을 딱 바꾸시더라고ㅡㅡ;; 니들같아도 우리아버지같은
선택 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