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다. [과학이 종교를 무시하면 괴물이 되고, 종교가 과학을 무시하면 미신이 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줄기세포가 뭐 스물네개로 쪼개진 상태의 난자를 말하네 어쩌네 그런쪽 지식은 잘 모른다. 경이로운 것은 그 자그마한 세포와 유전정보가 만나고, 외부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여 머리카락에서 뇌세포에 이르기까지 이렇듯 다양한 세포들로 변화,확산 되었음이 놀라울 뿐이다. 생명공학의 문제... 캐톨릭에서는 수정이 된 시점부터 \'사람\'으로 본다. 생명윤리와 과학기술의 충돌.. 그 둘은 끊임없이 대립한다. 대립의 목적은 [과학이 괴물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종교가 미신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라고 나름대로 설정한다. 덜떨어진 사람들은 자존심때문에.. 승리를 위하여.. 폼나게 살려고.. 싸우는줄 안다.. 그래서인지 리니지속 불칼들 보면 측은한 마음도 생긴다.. \'단군의 땅\'을 시작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시간 여행자\', 나름대로 재미있던 \'신 서유기\', \'전사의 후예\'같은 타이핑 머드게임이 \'유리도시\'라는 그래픽 머드게임으로.. 그것이 \'바람의 나라\'까지 나오고..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하고있는 [리니지]를 넘어서서 여러 종류의 온라인 게임들. \'듄2\'에서 시작된 실시간 전략시뮬을 넘어서 태합입지전의 S-RPG를 넘어서.. 현재의 MMO-RPG라는 형식(?)까지.. 단지 그것을 \'기술문명\'이라고 특화시켜보면.. 과도한 현금거래며, 타인의 아이템을 노린 피케이질. 스스럼 없이 행해지는 자동사냥. 현금화를 목적으로 행해지는 사기사건과 아리아드적 사고가 만들어내는 지나친 경쟁.. 그리고, 켄라우헬적 심리상태로 행해지는 뒷통수 날리기들.. 리니지속 사용자들의 행태를 지켜볼 때.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밖에 없다. [현금거래는 정당화 되어도 좋지만, 우리에게는 사치다. 주제를 알고 바래라.] 결국 앞장서서 치고 나간 리니지라는 과학기술문명은 종교,철학을 무시하였고, 법피질이 횡행하고, 중국인 문제, 심지어는 수 없이 발생한 사기사건과 전과자들과 아이들의 인성교육의 황폐화를 안겨주었다. 이것을 일컬어.. [문화 지체 현상]이라고 하던가? 급속도로 보급되고, 퍼져나가는 핸드폰이며, 컴퓨터, 인터넷등등의 과학기술문명들과 그것을 오용하고, 악용하는 인간들.. 과학기술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해 갈수록 [문화지체현상]은 심화될 수 밖에 없고, 관심을 않가지는 \'헛 먹물\'들과 \'등신 네티즌\'들의 야유성 다굴놓기로 대립은 쇼부를 위한 대립으로만 비춰질 뿐이다. 황우석 교수의 연구결과를 둘러싸고 또다시 갑론을박이 오고 갈 것이다. 그것은 \'과학이 괴물이 되는 것\'을 막기위함이오. \'종교가 미신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오. \'철학이 공허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함인 것인지도 모른다. 리니지가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괴물이 되고 않되고는 바로 사용자들에게 달린 문제이며, 황우석 교수의 연구결과가 괴물이 되고 않되고 역시 그것을 활용할 우리 인류에게 달린 문제인 것이다. 그리하여, 맨하탄 프로젝트에서 핵을 개발한 연구자들의 강박을 줄여주는 것은 바로 그들에게 비판을 가했던 존재들이 되는 것이다. 리니지를 하는 사용자들.. 혹시 당신들에게 온라인 MMORPG라는 형식이 과분한 것은 아니었는가? 그저 돈내면 해도 된다고 뻔뻔하게 이야기 할 것인가? 아직도 법피질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들.. 칼피질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 것들.. 자신이 아스테어라고 착각하는 웃기는 아리아드들... 팰.놈.은. 끝.까.지. 팬.다.. 항상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