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보신분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삼태기(222.238)
2005-06-08 05:51
추천 0
나비효과 2번째 봤는데요..
영화를 잘못 만든건지.. 아니면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대략적으로 주인공이 이상한 능력을 가지고있고
그 능력으로 과거로가서 미래를 재구축할수 있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일단 첫번째로
의문가는 부분이 감옥에서 성흔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과거로가서 손을 다쳐서 성흔을 만들었다면... 성흔은 원래 있어야 하는 자국인데요.
현재로 돌아와서 그..같은방에 놈이 갑자기 생겼다는 말을 했습니다.
골때립니다. 재구축하면 주변이 다 변하는건데.. 갑자기 생긴다는게 말이 않됩니다!!
두번째로!!
2번 보면서 생각해보니..
주인공이 기억상실에 걸리는 부분은 미래에서 과거로의 접촉을 시도한 시간에 기억상실이 걸리더군요.
그 예로 일기를 쓰다말고 부엌에서 칼을 들고있는 장면과
아버지를 만났을 때 갑자기 목을 졸리는 장면,
맨 처음인 살인을 하는 그림을 그린 장면을 보시면 예상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로리타영화를 찍는 부분..그 부분은 미래에서 역시 접촉을 해왔습니다.
접촉해서 여주인공의 아버지한테 욕을 퍼붓지요.
그런데!!! 문제는 기억상실 걸리고 깨어보니 옷을 벗고 이미 일을 치루고 난 후란 말이지요!!
미래에서 과거로 접촉을 했다면!!! 그건 불가능하다는거지요.
세번째!!
자막에 문제가 있는건지..
처음과 끝부분에 나오는 주인공이 정신병원에서 자신이 태어날 때의 영상을 보기전 편지를 쓰는 장면!!
편지에는
\"만일 누군가 이 편지를 찾는다면 내 계획은 실패했을 것이고 난 이미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 모든 일의 시발점으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녀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썻지요.
문제는!! 첫번째 줄입니다!!
누군가 이 편지를 찾는 다면 계획이 실패했을것이고 난 이미 죽었을 것이다.
실패한다면 과거로 가지 못한다는 것인데..왜 이미 죽었을 것이다라고 쓴것일까요.
계획이 성공한다면 태아시절로 돌아가 자살을 하게 됩니다.
계획이 성공해야 이미 죽은것인데...
실패한다면 그 자리에서 자살을 하려던 것이었을까요? 그건 아닌거같은데..
토론해봅시다. 이 세가지!!
P.S. 은수야 이번주말에 우리집 놀러오렴
나비효과보자 존내 재밌다 젠장할 ㅠ
1줄 요약!!
나비효과 본사람이라면 공감 질문 3가지 있삼.
오은수 이거 읽지마 읽으면 영화 재미없어질듯?
영겔로
영화 자체를 즐기는데 의미를 둬~그렇게 따지고 들면 영화 재미없어져...낄낄
당 영화는 추리소설이 아니오 환타지란 말이오. 오늘 나의 선택이 미래에 어떤 결과를 낳을까 하고 궁금해 한적 없소? 그걸 영화스럽게 보여준것 뿐이오
그렇게 따지고 보면 볼만한 영화가 있을라나??
않됩니다! - >안됩니다.
열혈님 감사. 근데요 따지고 봐도 재밌었어요 나비효과 ㅋㅋ
터미네이터를 봐봐...그리고 존코너가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해 토론하자구..
영화는 영화로서의 재미가 있는 법~다 따지면 -_-멀더불러요~
정석보면 이런 궁금증이 안날테니... 그걸보시는것이 어떻소?
첫째질문은 같이 공감 -_-; 과거의 재구축이니 상처는 원래부터 있어야함! 두번째, 포르노를 찍었을때 첫번째 미래는 아이가 걍 어리버리 포르노에 찍혔을때의 미래를 나타낸것 아니오? (아이 자신이 기억은 못하지만) 세번째. 태아때로 돌아가 자살을 하는것 감독판 결말이라고 들었쏘.. 보진 못했지만.. 극장판은 주인공 여친의 생일파티때 (7,8살때) 비디오를 보구 과거로 돌아간다오.. 돌아가서 말하길 \"나를 다음에 만난다면 난 널 죽여버릴 꺼야\" 라고 한다오.. 남자애를 좋아해서 아빠랑 같이살기로 해야될상황이 엄마를 따라가는 것으로 바뀌고 생겨야될 인연은 생기지 않게되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다른 인생을 산다오.. 20년 후 뉴욕 다운타운에서 둘이 스치며 지나가는 마지막 씬이 압권이요 >_<
어리버리로 찍혓다면 기억이 남아잇어야 하지요. 주인공이 아버지 하고 만난 장면에서 정신이 들고보니 목이 졸리고 있었는데 이장면이 말이 안된다는게 되지요 ㅋㅋ 극장판도 다운받아서 봐야겟네 ㅋㅋ
아!! 그러쿤요 -_-;; 그렇게 된다면 할말이 없어지네요
1.유치원때로 돌아가서 상처를 만드는 것은 인생의 전환점이 아니기때문에 인생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 교도소생활을 하는 인생으로 되돌아갔고 상처만 새로 것이오. 2.인생의 전환점을 기억상실증이 걸리는 지점으로 표현한 것 같소. 3. 감독판을 보질 않아서리 잘모르겠지만, 어쨌든 수학의 비선형방정식을 모티프로 만든 영화라서, 인생이라는 비선형방정식에서 극장판 엔딩은 전환점이 모두 없어진 선형방정식형태 (해피엔딩)로 된 것이고, 감독판 엔딩은 방정식 자체를 아예 없애버린 것 같소 (태아로 돌아가서 자살하면 인생이라는 방정식이 만들어지질 않으니...)
상처를 만들면 상처가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라 상처를 가지고 살아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니까요.. 과거로 돌아가 상처를 만드는 것인데 그시점부터 현재까지 상처가 계속있어야 한다는건데 갑자기 생긴다는게 뭔가 이상함
영화를 보면 돌아간 과거의 시점은 다 다르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고 또 돌아가서 생긴 결과를 인지하는 시기는 같습니다 (대략 20세정도의 대학생때). 즉, 그 교도소에서는 일기를 빼앗겨서 다른 전환점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부득이하게 유치원때로 돌아가서 상처를 낸 것이고 그 결과가 다시 교도소에서 나타난 것인데, 그 신은 다른 신과는 달리 인생을 다시산 것을 의미하는 카메라를 빨리 돌리는 것이 생략되었다고 보면 될 겁니다. 그 전신과 비교해서 손에 상처만 생긴 것이니깐요.
ㅡ,.ㅡ; 그것만이 아니더라두 애매한부분이 꽤 많네요.. 인생의 전환점을 기억상실로 표현했다면 그 로리타영화찍는 씬에서 기억상실이 걸렸는데에도 불과하고 영화를 찍었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영화에는 안나왔지만 주인공이 미래에서 과거로 가서 로리타씬을 일부로? ㅡ,.ㅡㅋ 영화에서 보면 첫번째 그 과거로 접촉했을때에 주인공이 조작한것은 여주인공의 아버지한테 욕을막 해대는 것이엇지요..삽탱이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