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
ㅁㄹ(211.231)
2005-06-10 10:00
추천 0
인간은 예로부터 자신들의 한계를 발견하고 이를 극복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오
그들은 어둠이 두려웠오 그결과 그들은 불을 만들어냈소
야생짐승들이 무서웠소 그래서 그들은 창과 무기를 발명해냈소
그들은 치타처럼 빠른 스피드가 부러웠소 결국 인간은 치타의 속도를 능가하는 자동차와 기차를 발명해냈소
인간은 바다를 동경했소~ 바다를 건너는 물고기가 되고싶었소~ 인간은 배와 잠수함을 발명했소
하늘의 새마저 부러워해서 비행기를 발명했소
예로부터 꿈꿔온건 거의 대부분 이루어진 셈이오
참으로 인간의 능력은 무궁무진한것같소
이제 딱 한가지가 남았소
예로부터 인간은 죽음을 가장 두려워했소
인간은 영생을 꿈꾸고 있었소
그결과 종교라는 학문이 탄생하였소
하지만 종교는 근본적인 인간의 영생이라는 갈증을 해결해주지는 못하였소
하.지.만
줄기세포라는 새로운 혁명이 불어닥쳤소
줄기세포가 이대로 발전되면
영생의 삶이 시작될수 있소
간암걸리면 간을 원상태로
폐병은 폐를 원상태로
에이즈걸리면 줄기세포로 아주 간단히 면역체계를 돌려버려서 원상태로...
이렇게 되면 사람은 죽지 않게되오
그럼 무슨 일이 벌어지나??
종교가 없어진다는 것이오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종교를 믿을넘이 없소
사후세계가 두려워 믿는넘들이 과반수를 넘어가버리니
또한 신의 존재자체에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는것이고
신만의 고유영역으로 생각되던 생명창조가
인간의 힘으로 된다는것이오
그과정을 봐도
정말이지 과학적인 유전자의 결합으로 탄생되는것이 인간이지
신의 개입여부는 웃기는 헛소리라는걸 사람들이 인지하게 되오
점점 신을 믿어라는 종교는 퇴보될것...
유전공학의 발달로
식량부족 물부족은 걱정거리 축에도 안들것이오
모든 병에 걱정이 없어지고
왠지 모르게 인간은 죽음도 극복할것같소 지금까지 해온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과학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별 의미없는 공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죽음을 극복하면 더 극복하기 어려운 일이 생길 것 같소만.
사회가 바뀌지 않는 이상 돈 없는 사람은 그런 사치스러운 의료 혜택 못 받습니다.
종교겔에서 오셨소? 얼마전에 OCN에서 6번째날이라는 영화를 봤소만.. 뭐 대부분이 성경의 완전함을 믿는 미국놈들이 만든거긴 하지만... 그 많은 인구를 다 치료할수 없을꺼라고 보오.. 돈많은 몇몇사람이나 그렇게 하겠지... 그리고 솔찍히 이런끔찍한 세상에 더 살고싶은사람은 돈많은사람뿐이오... 6번째날 비디오나 한번 감상해보시오.. 어차피 갈아끼우고 갈아끼우고 해도 언젠가는 너덜더널해져서 갈아끼우기 힘들게 될때 죽을지 모른다오...
죽어야 사는 여자..도 재밌는 영화임.
죽음도 과학기술의 힘으로 분명 극복하리라 생각하오. 하지만 인간에게 걱정이나 욕심등의 심리현상이 분명 존재하오. 육체의 죽음에서 해방되더라도 희노애락의 감정까지 과학기술의 힘으로 해결하긴 힘들 듯하오. 감정까지 제어가능하다면 정말 재미 없을 듯하오.
냠... 물질 만능주의는 불가능 하오.
근데 우리 동건 옵하같이 칼빵을 30대씩 맞아도 재생 가능하오?
진짜 별 의미없는 공상이에요. 줄기세포 해도 평균수명을 연장시킬 순 있어도. 노화는 방지 못합니다. 인간의 DNA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modification이 되거든요? 전체 체세포가 다 modification이 된 상태에서, 줄기세포로 간이나 위같은 장기를 바꾸거나 아니면 신경조직이나 피부조직 바꾼다고 해결되는거아닙니다. 영원히 살려면 진짜로 제대혈같은데서 인간개체를 완전히 복제해서 뇌만바꾸던가 해야되요. 그나마 뇌도 늙으니까 그것도 불가능하죠. 결국 인간은 무조건 죽습니다.
공각기동대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신체를 탈출해서 사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오. 이경우엔 육체와 영혼간의 관계가 설명되야 하나 현재 진화론 수준으로 절대 불가능 하오. 또다른 경우는 로보캅처럼 대부분의 신체를 가공품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오.
잘하면 은하철도999처럼 몸바꾸러 안드로메다로 가야겠군요 쿨럭..;;
거 왜 제5원소에서처럼 원자분자단위로 재생복제하지 않는 이상 가능성 제로
배아줄기세포치료가 인간의 생명을 길게 만들 수 있다는 건 사실이오, 하지만 죽음까지 비켜갈순 없소. DNA 끝부분에는 생명의 길이를 조절하는 델로미오라는게 있소 이것이 선천적 생명을 조절하게 된다오. 복자양 돌리와 그 모체가 되는 양의 죽음의 시기가 비슷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소//결국은 인간이 건강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는건 확실하지만 죽음을 피할 순 없다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웃기지들 마셈
제가 볼 때 영생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은 열역학 제2법칙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지구가 터져버릴 때까지 살고싶어하지 않는 이상은 원하는 대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은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영생은 불가능해도 질병으로 인한 사람들의 불행이 줄어 들어서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것이 분명하죠. 즉 종교쪽에서는 자기밥그릇이 위험하다는겁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죽음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소. 단지 수명은 지겹게 늘어날 수는 있을거요. 별로 끼어 들고 싶지 않은 논쟁이오만, 종교는 인간이 존재 하는 한 별별 희안한 궤변을 만들어서라도 생존할거요. 천동설과 창조론을 주장했던 종교가 21세기인 지금도 번창하고 있소. 종교는 생각보다 생명력이 강하오.
약간의 모순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이들이 노화방지까지 가능하고 신체수리(?) 교체가 가능해졌다고 보면, 일단 사람이 안죽습니다. 아니 더나아가서 모든 지식을 DB에 저장해서 원할때 꺼내쓸수 있게되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어떤 한 작업에 있어서 한명이 모든걸 다 합니다. 그리고...영역을 넓혀서 다른것도 맡아서 하게 됩니다. 결국, 한 사회는 이 한명 이외의 어떤이들도 필요치 않게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나오는 문제. 그렇다면 다른사람들은? 필요가 없죠. 이사회는 1인만 있으면 유지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그런 사회는 존재이유가 없어집니다. 발전도 개척도 그 어느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혼자뿐이니까. 영생이 멸망이라는 뭔가 모순된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대해서는 님 말씀은 모순모순모순으로 보여요 ㅎㅎ DNA 조작을 통해서 연장이 가능하면야 뭐 갈아끼우면서 지구 망할때까지 계속 살겠지요.... 그러나 그사람을 우리가 살해해 버리고 유기해버린다면 방법있습니까? 분위기 험악한 사회가 되네요... 살릴수 잇는거 유기했으니 음....
성인의 뇌는 어차피 재생되거나 분열하지 않소. 따라서 델로미어 어쩌구는 뇌에는 해당사항 없음이오. 또한 짧아진 델로미어를 원상복원하는 효소가 발견 되었소. 따라서 공상적인 내용만은 아니오. 또한 영생이니 구원 이니 하는 것은 기독교계열 에서 나온거요. 불교, 유교, 도교등은 그런 개념이 없소. 그냥 모든것은 자기가 하기나름이라고 가르치오. 불교의 내세관은 윤회론이니 죽음과 삶이 다르지 않으며, 유교에서는 사후는 이성적 사고로 논할수 없으므로 논외로 하니 또한 상관이 없으며, 도교또한 자기수행을 하는것 뿐이니 삶과 죽음에 연연해 하지 않소. 그래서, 현재 황우석 쇼크에 방방뜨는건 기독교 뿐인게요. 다른종교는 어차피 영생이든 구원이든 약속한게 없으니 과학이 뭘하든 관계가 없다는 말이오.
인간의세포는 분열할수있는 횟수가정해저있다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