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컴퓨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뇌와 비슷한 성능의 컴퓨터가 나오려면 몇십년이 걸린다던데, 우리의 뇌는 지금 전자계산기초 0.001 초 만에 해내는 연산도 버벅대고 있지 않습니까? 반면에 그 어떤 슈퍼컴퓨터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있는 자의식, 감정, 이런것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요. 이것은 별 자료에 근거를 둔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주워들어서 만들어낸 저의 잡생각입니다만... 인간의 뇌와 컴퓨터의 뇌는 방식이 다른것이겠죠? 예전에 어떤 판타지소설에서 이런글을 본적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 기억을 저장하는 엘핀이라는 금속은, 마법사의 염으로 간단하게 호출, 저장이 가능하며, 귀고리 두개로 국립도서관의 모든 자료들을 그림까지 모조리 담을수있다. 더군다나 이 저장방식은 글씨나 그림이나 별로 용량차이가 나지 않는, 결국 인간의 뇌에 가장 가까운 아날로그 방식....으음. 이쯤할까> 흐음, 그냥 8비트, 16비트로 나눠서 그냥 데이터화시켜서 무식하게 저장하는 컴퓨터와는 달리,인간의 기억은 일단  자극->뇌에서 재구성, 언어화 -> 기억 이라는 형태로 저장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꿈 연구를 한 프로이트가 <인간의 기억은 자극-> 언어화 -> 기억 이라는 형태로 저장된다. 그런데 꿈은 자극, 원망, 기억등이 시각적, 감각적으로 형상화된것이다. 그래서 기억->언어화->자극 이라는 형태로 다시 풀어나온다. 저 과정을 거쳐서 편집되고 약간 달라져서 기억으로 저장되었던 사실이, 다시 언어화, 시각화를 거치면서 원래와는 영 다른 이미지들이 난무하는 꿈으로 나오게 된다. 이를테면, 언어화된 기억에는 \"그래서, 그리고, 이를태면\" 등의 접두사같은게 있지만, 이 기억이 다시 시각화를 거치면 이러한것들은 사라지고, 그래서 원래의 사실과 상당한 왜곡이...> [헥헥헥헥;;;]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뇌와 컴퓨터의 차이점, 어떻다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