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과학교육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인 100만인 서명운동과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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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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쇟한테 온 메일이오...
아마 여기 계신 몇몇햏들두 받았을 거라 보오...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 한국생물과학협회, 한국지구과학회, 한국 자연과학대학장 협의회, 한국공과대학장 협의회, 과학기술한림원 등의 주요 과학기술 단체들은 제7차 교육과정에서 과학교과목의 축소와 이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과학 수준의 저하가 극히 위험한 수준이며, 이를 시정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기업경쟁력 및 국가경쟁력을 유지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중등 과학교육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인 100만인 서명운동과 6월 28일 오전 10시에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궐기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귀 학회에서도 이에 뜻을 같이 하리라 믿습니다.
회원들에게 서명 취지문을 보내셔서 전 회원이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6월 28일에 있게 될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은 이메일을 이용해도 좋고 출력물로 해도 됩니다.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관련된 자료는 물리학회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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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서명취지문
존경하는 과학 기술인 여러분!
국가의 생존을 좌우하는 것은 국력이고, 국력은 경제력이 밑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력의 시금석은 과학기술 발전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과학 기술자들에 대한 사회적 대우는 이미 바닥에 떨어지고, 우리의 경제를 이끈 이공계 인력은 끊임없는 구조조정에 시달립니다. 보다 심각한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질 젊은 세대들마저 이 때문에 이공계를 기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국가교육과정은, 7차 교육과정의 10학년의 경우, 사교육 조장의 원인인 ‘국․영․수’ 3대 교과는 주당 12시간, 과학과 비슷한 비중의 사회는 5시간을 배정하였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모두 합친 과학은 3시간으로 줄였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과학과목이 제대로 개설되지 않아, 이제 학생들은 기초과학을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도 없습니다. 대학의 이공계 교육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장래를 위한 계획에 근거하지 못하고, 10대 교과의 대표 관료들이 다수결이라는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에서 과학의 중요성은 10분의 1의 중요성밖에 없습니다. 또 다시 이렇게 교육과정을 개편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과학기술인들이 나서서 사회와 정부, 교육계에 대하여 기초 과학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다음과 같이 요구하면서 설득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장>
1. 과학기술관련 단체의 전문적인 의견을 존중하여서 과학교육과정에 대한 의사를 결정하도록 하라!
2. 과학교육 진흥의 확대를 위한 구체적이고도 장기적인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라!
3.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서 과학 교과의 이수 비중을 확대하라!
4. 고등학교 2, 3학년의 선택형 교과에서 기초 과학과목을 필수화하라!
5. 과학 과목들을 단일 교과로 묶어 취급하지 말고 각 학문 영역별로 독립시켜라!
이를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일에 동참을 요청 드립니다.
1. 「과학기술인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 해주십시오.
2. 2005년 6월 28일(화) 오전 10시에 과총회관 대강당에서 현황보고를 겸한 ‘초중등 과학교육 혁신을 위한 포럼’에 참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대한민국의 21세기 경쟁력과 운명을 결정합니다. 뜻있는 과학 기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위 의견에 찬성하시는 분은 아래에 동의 표시를 해주시고 아울러 2005년 6월 28일(화) 오전 10시에 과총회관 대강당에 꼭 참석하셔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05. 6.
한국물리학회 회장, 대한화학회 회장, 한국생물학협회 회장, 한국지구과학회 회장, 한국자연과학대학장 협의회 회장, 한국공과대학장 협의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런걸로 나아질 교육부체계가 아닙니다 문제는 교육부 체계 변혁이지..
게다가 이공계 기피로 한번 교육이 무너져야지 물갈이가 될걸로 예상.. 자꾸 무너질 집에 덧대고 덧대고 덧대고... 언제까지 할건지..
교육하고 상관없다봄..
저는 상관 있다 봄... 덜덜.. 물리2 없어질라.. 애들 병신됨 -_-a
처음 부분을 읽다가 대한수학회는 왜 빠져있나 의아했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역시 수학은 3대 중요과목 ^^
이 서명운동과 같은 논리라면 국사 시간도 대폭 늘려야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보다듬어 줄 수 있는 예체능계 과목 시간도 대폭 늘려야하며 거의 죽어가는 제2외국어 시간도 늘려야하고 등등등. 어째서 학문의 위기를 고등학교에서 많이 배우게 시키는 것 만으로 해결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교육의 문제는 고등학교라기 보다는 대학쪽에 더 문제가 많습니다. 졸업정원을 1/3으로 축소하는 것만이 살길.. 그리고, 고등학교 교육도 논술식 시험제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과학도 풀이과정을 중요시하는 취지로...
gigantul님말에 전적으로 동의 대학생 너무 많다. 개나소나 다대학생, 경쟁 같지 않은 경쟁 때려치고싶어용~ 공부하고 싶은건 정작 못하고, 이건 애덜이랑 상대평가땜시(쪽수는 많아가지고) 산수 놀이나 하고앉아있는거 정말 신물이 나네요....언능 기업체등 관공서에서 대졸만 받는걸 철폐하고 진급시 불이익도 없애서 아예 대학을 많이 못오게 해야했으면 합니다.
고등학교 때 배우는 내용의 수준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교수들이 기초과목을 열심히 가르칠 의지가 없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