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들 고맙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생각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과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 친구중에 공대를 다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은 전공책보다 수학 원서를 들고 다니는 말이 훨씬 많았습니다. 전공공부는 안하고 왜 맨날 수학책만 들고 다니냐고 물어보니까 수학이 안되니까 아무 수업도 못듣겠다며 수학 때문에 미쳐버리겠다고 머리를 쥐어뜯더군요. 그때 들었던 생각이... [수학을 모르면 과학은 이해가 안되는 거구나]였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과학이 정말 이해하기 어렵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던게 그것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인문계열 학생으로 고등학교때 배운 수학, 삼각함수의 기초와 미분 적분 의 가장 기초 개념을 어설프게 배운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의 [시간의 역사]나 그외 몇가지 교양 과학 서적을 읽어보기는 했습니다만 수학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까 수박 겉핥기식의 기초 이론만 보고 그마저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과학은 어렵다고 자탄하는 악순환이었습니다. 과학에 대해 다시 알아보려면 수학의 정석이라도 풀어보고 책을 봐야겠습니다. 될려나... 중3 삼각함수도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