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ㅎㅇㅎㅇ
이번에는 등장인물들과 악당, 조력자, 그리고 주연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독백을 한 번 올려볼게.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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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명의 주연 소개: 이름-국적-종교-성별-주요 무기-병과-성격-내면의 상처-우주신에게 품은 의문-성격의 변화 순서이다.

- (이름 미정, 임시 명칭 ‘무신론자’)
① 국적: 대한민국
② 종교: 무신론
③ 성별: 여자
④ 주요 무기: 발과 손 등의 맨몸
⑤ 병과: 분대장
⑥ 성격: 지혜롭고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제일 과학적이며 리더쉽도 뛰어난 편이다. 단점으로는 약간의 나르시시즘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만이 잘났고 똑똑하다는 경향이 있어서 주연들을 여러 번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⑦ 내면의 상처: 원래 그녀의 가족은 그럭저럭 사는 중산층이었는데, 부모님의 직장이 망해버린다. 따라서 그들은 종교에 미쳐버리게 되었으며, 그녀 자신도 이를 강요받아 반감을 품게 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의 문제에는 소홀하게 대처해서 무신론자가 된다.
⑧ 우주신에게 품은 의문: 전지전능한 신이면서도 도대체 왜 자신의 인생과 세상에 신경쓰지 않았는가.
⑨ 성격의 변화: 믿음과 종교를 냉소하며 그를 비웃거나 잘난척하며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성격을 가졌지만, 3부작을 통하여 각자의 믿음을 존중하고 그 깊이를 깨닫게 된다.

- (이름 미정, 임시 명칭 ‘불교도’)
① 국적: 대한민국
② 종교: 불교
③ 성별: 남자
④ 주요 무기: 활과 화살
⑤ 병과: 저격수
⑥ 성격: 검소하며 과묵하다. 또한 타인에게 공감을 잘하는 편이어서 타 종족과의 소통에도 일등공신이다. 동시에 자신만의 신념을 무신론자 다음으로 잘 관철한다. 단점으로는 너무 금욕적이어서 당연히 누려야 하는 혜택도 제대로 누리기를 불편해하고, 다른 주연들이 그것들을 즐기는 것을 못마땅해하는 때도 있다.
⑦ 내면의 상처: 자신은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부패하여 성매매를 하거나 각종 기업범죄에도 연관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크게 실망한 자신은 집사와 단둘이 가출하여 어느 절에서 묵게 된다. 그러나 부모님은 그의 행방을 알아차려 그 절의 스님을 철저히 괴롭힌다. 심지어 그 스님이 틱꽝득처럼 자신을 희생하여 부모님을 자각시키고자 했으나 그들이 멸시하는 것을 보고 환멸을 느끼게 된다.
⑧ 우주신에게 품은 의문: 왜 인간의 마음 속에 욕망을 만들었는가.
⑨ 성격의 변화: 자신을 받아준 스님의 희생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고 욕망을 무조건 배척하는 성격이었지만, 3부작을 통해 스님의 희생을 받아들이며 욕망의 긍정적인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 (이름 미정, 임시 명칭 ‘무슬리마’)
① 국적: 에티오피아
② 종교: 이슬람교
③ 성별: 여자
④ 주요 무기: 칼(입에 물은 이집트산 운석쌍검, 양 손에 하나씩 사도류)
⑤ 병과: 근접병
⑥ 성격: 불교도보다도 더 금욕적이고 더 보수적이다. 그녀는 원리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자 하며 거기에 의문을 잘 제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구에서 가장 강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고자 한다. 역시 단점으로는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복수심 등으로 인해 자신이 분노하게 되면 겉잡을 수가 없게 되므로 스스로 이를 두려워한다.
⑦ 내면의 상처: 고향이 고향인지라 기아와 전쟁, 이슬람 근본주의에 의해 여자로서 크나큰 불이익을 얻고 자라왔다. 심지어 모국에서 있던 중 자신의 남동생을 지키기 위해 성인 남성 군벌 수괴와 칼싸움까지 했지만 져버린 것에 대해 크나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여권에 대한 의식이 있는 부모님 덕분에 한국으로 난민을 신청하여 오게 되었지만, 여전히 적응하기 힘들어했다.
⑧ 우주신에게 품은 의문: 왜 자신과 가족들을 그렇게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방치하였는가.
⑨ 성격의 변화: 자신의 상처로 인해 분노하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사고를 가진 채 스스로를 두려워하며 용서하지 못했지만, 3부작을 통해 자신의 분노를 인정하며 타인과 스스로를 용서하도록 성장한다.

- (이름 미정, 임시 명칭 ‘샤머니스트’)
① 국적: 대한민국, 뉴질랜드
② 종교: 한국 전통 샤머니즘
③ 성별: 여자
④ 주요 무기: <원피스>의 쵸파와 유사하게 다른 동물(반달가슴곰)으로 변하여 싸움(일종의 탱커)
⑤ 병과: 탐색병
⑥ 성격: 가장 순수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다. 동정심이 있고 자연을 사랑하여 동식물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고 있다. 또한 또래 아이들보다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어른들과 더 친하다. 단점으로는 남에게 잘 속고, 부모님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은 ‘온실 속 화초’ 같은 성격이기 때문에 나머지 주연들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다.
⑦ 내면의 상처: 부모님으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지만 신기가 있고 그로 인해 영혼들을 볼 수 있어서 또래 아이들로부터 이상하다는 시선을 받고 심하게는 배척당하기도 했다. 또한 무당 행세를 하는 사기꾼에게도 당하다가 결국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⑧ 우주신에게 품은 의문: 왜 순수함을 파괴하는 세상을 낳았는가.
⑨ 성격의 변화: 무속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회의감을 느끼며 다소 미숙한 대인관계와 사회성을 가졌었지만, 3부작을 통해 스스로를 받아들이며 타인의 마음을 읽고 존중할 수 있게 된다.

- (이름 미정, 임시 명칭 ‘기독교도’)
① 국적: 미국
② 종교: 기독교
③ 성별: 남자
④ 주요 무기: <원피스>의 프랑키처럼 기계 또는 그것으로 개조한 자신의 몸과 총, 미사일, 레이저 등의 병기
⑤ 병과: 공병
⑥ 성격: 이슬람교도와 불교도의 중간 정도로 보수적이다. 전자보다는 개방되어 있고 후자보다는 더 엄격하다. 그 외의 구체적인 성격은 미정이지만, 단점으로는 일관성을 지키지 않을 때도 있고 그로 인해 자책하는 버릇을 가졌으며 자신도 모르게 위선적인 아버지를 닮은 구석도 있다.
⑦ 내면의 상처: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목사이지만, 미국에서조차 불륜, 십일조 반강요, 성소수자 및 타 종교인 배척 등을 자행했다. 그는 한동안 이에 세뇌되었으나 어떠한 계기로 인해 그 틀이 깨져버리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큰 실망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진정한 기독교인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한다.
⑧ 우주신에게 품은 의문: 왜 사탄과 같은 악한 무리들까지도 창조하였는가.
⑨ 성격의 변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자신의 신념도 다른 주연에 비해 쉽게 꺾이는 성격이었으나, 3부작을 통해 보다 융통성 있고 일관적인 신념을 가지게 된다.

- (미정, 임시 명칭 ‘유대교도’)
① 국적: 이스라엘, 독일
② 종교: 유대교
③ 성별: 여자
④ 주요 무기: 화학 약품, 의학 도구 등등
⑤ 병과: 의무병
⑥ 성격: 유럽 출신이다 보니 자유분방한 편이다. 또한 꿈이 의사여서 거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공부도 잘한다. 동시에 과연 힘만이 옳은지, 또한 그게 불가피하며 정당한지 여부도 생각한다. 단점으로는 이슬람교도처럼 한 번 무너지면 어떻게 대처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한 번 자신을 잃으면 분노하기보단 무력해지고 절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증오감, 공포에 대해서 쉽게 통제하기 어려워하며 우유부단하다.
⑦ 내면의 상처: 자신이 꽤 어렸을 때 잠시 이스라엘에 있는 할아버지댁에서 유대교 명절을 보낼 때 일어났다. 그녀는 어떤 일을 계기로 땅굴 하나를 발견하여 들어가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소굴이었다. 그녀는 거기서 나오려다가 어떤 아저씨에게 들켜버린다. 그 사람은 팔레스타인 사람으로, 몇 번의 계기로 그녀와 친해진다. 그러나 그는 테러리스트 수뇌부의 방관으로 인해 이스라엘군에게 사살당한다. 이에 대해 그녀는 문제삼으나, 휠체어에 의지한 할아버지가 그의 팔에 적힌 번호를 보여주자 어쩔 수 없이 침묵하게 된다. 그 번호는 아우슈비츠 수감자들의 것이었기 때문이다.
⑧ 우주신에게 품은 의문: 왜 세상을 힘만이 옳은 사회로 만들었는가.
⑨ 성격의 변화: 처음에는 자신의 주관이 모호하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며 인간 집단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었던 성격이었지만, 3부작을 통해 스스로 주관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게 된다. 또한 인간이라는 집단에 대해서도 보다 낙관한다.


6. 힘의 메커니즘

작중에서 힘의 메커니즘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양의 힘, 음의 힘, 그리고 그 둘을 합친 조화의 힘이다. 공통적으로 특정한 감정을 느끼면서 뇌를 포함한 신경망에 자극을 주면 발휘된다. 초반에는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는 기계가 필요하나, 익숙해지면 기계 없이 힘을 발휘 가능하다.
우선 양의 힘은 인간의 긍정적 감정에서 나오는 힘이다. 사명감, 기쁨, 책임감 등의 감정들은 양의 힘의 원천이다. 양의 힘은 하얀 불길을 만들 수 있다. 그와는 달리 음의 힘은 인간의 부정적 감정에서 나오는 힘이다. 분노, 증오, 멸시와 같은 감정은 음의 힘의 원천이다. 물론 음의 힘은 검은 불길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화의 힘은 이 둘의 힘을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 햐안 불길과 검은 불길이 서로 태극 모양처럼 섞여서 나타난다. 이 힘은 기존의 힘을 하나만 사용했을 때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다.
조화의 힘 발휘 조건은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며, 그것은 자신의 자아가 가졌던 상처를 인정하고 치유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또한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더 성장하며 타인의 마음 또한 헤아릴 줄 알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고대신과 바깥신 같이 인간보다 훨씬 더 지적이고 고등한 존재들은 이 힘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있다. 그만큼 자아와 정신 체계가 훨씬 더 복잡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만큼 스스로를 사랑하거나 인정하고 치유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7. 주요 악당

- 드니즈 & 드웨인 남매(Denise & Dwayne Twins, 약칭 DDT)
: <원피스>의 버기와 코비, 의 특성을 합친 악당들이다. 이들은 거의 맨 처음 주연들이 마주하는 적들이며, ‘DDB’(Denise & Dwayne Brotherhood)라는 부대를 통솔한다. 이들은 금발머리에 하얀 피부, 푸른 눈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할 때나 능력을 발휘할 시 눈이 붉게 바뀐다. 드니즈는 발과 손으로, 드웨인은 그의 가방에 달린 광선검을 포함한 육도류로 싸운다. 알고 보면 요그와 인간 사이에서 나온 쌍둥이 혼혈이어서 그런지 자신만만하다. 가끔 DDT의 이야기가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나오기도 한다. 이 남매는 <스타워즈 비전스>에 나오는 ‘암 & 카레 쌍둥이’에서 모티브를 따왔고, 또한 드니즈는 <그래비티 폴즈>의 캐릭터 ‘퍼시피카 노스웨스트’와 유사한 모습이다.

- 미노타우루스
: <원피스>의 크로커다일과 유사한 악당이다. 우리가 아는 그 미노타우루스가 맞으며, 위옛신 중 하나이다. 그는 고대신들에게 토사구팽을 당하여 그들을 증오한다. 주연들과 싸우다가도 그가 고대신들로부터 겪은 불이익을 말해줌으로써 그들이 고대신 집단에 대해 회의감을 갖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한다. 베텔게우스 적색초거성 근처에서 주연들과 싸우다가 패배하며, 초신성 폭발 때문에 사망한다.

- 천국의 악마들
: <원피스>의 CP9, CP0와 유사한 집단이다. 이들은 고대신을 위해 충성하는 비밀경찰이다. 주로 공작, 요인 보호 및 암살, 식민지 탄압 명령 수행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작중에서는 6명의 주연들과 독립군들과 한 판 싸운다. 특히 전자의 경우 일부가 이들에게 패배하여 주연들 모두가 지옥 항성계로 가게 만든다. 명칭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소설 제목인 <천국의 악마들>에서 따왔다.

- (이름 미정)
: 아프리카 지역 반군 수괴이며 무슬리마에게 깊은 상처를 안긴 장본인이다. 무슬리마가 반군에게 억류되었을 때 그녀가 이집트 운석검을 훔치는 것을 보고 조건을 제시한다. 그녀가 칼싸움에서 승리하면 그 검을 가지고 온전히 도망칠 수 있지만, 지게 된다면 검은 물론이고 남동생의 목숨마저 앗아간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가 칼싸움에 승리하여 동생의 목숨을 앗아가나, 운석검은 그녀가 도망치면서 놓쳐버린다. 이는 결국 무슬리마로 하여금 복수심에 불타 지구 최강자가 되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된다.

- 무신론자의 부모님
: 처음엔 악당이 아니었지만 나중에 가서 악당이 되었다. 원래 평범하게 살았던 중산층 가정이었으나 그들의 직장이 도산하여 종교에 극단적으로 심취하게 된다. 오로지 그들이 다니던 교회 목사만을 최우선으로 중시하며, 자녀의 건강과 안녕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무신론자가 화가 나게 되어 성경책을 찢기까지 하자 아버지가 그녀를 엄청나게 폭행해버린다. 결국 왜 딸이 무신론자가 되었는지를 이해하지 않는다.

- 샤머니스트의 일부 주변 또래, 어른들
: 샤머니스트가 사기꾼 무당의 말을 듣고, 그녀 가족들이 이민 가게 만든 요인을 제공하였다. 또래들은 샤머니스트가 영혼들을 보고 그 기운을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미쳤다고 생각하여 그녀를 배제하거나 괴롭혔고, 어른들은 샤머니스트의 믿음을 이단, 사이비 취급하여 그녀를 힘들게 만들었다.

- 사기꾼 무당
: 사이비 무당이다. 오로지 돈만을 추구하고, 여러 군데에서 주워들은 소리로 샤머니스트를 가르친다. 그중에서는 맞는 것도 있었으나 사실상 무당 자신의 이익만을 신경썼다.

- 기독교도의 아버지
: 광신도 목사이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돈만을 추구하는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불륜, 십일조 강요, 배타적 태도 등을 견지한다. 기독교도를 모태신앙인으로 만들기는 했으나 결국 그가 자신에 대한 회의감만 부채질한다.

- 불교도의 부모님
: 상류층 중에서도 상류층인 인간들이다. 굉장히 속물적이고 물질적인 것에만 신경을 쓰며, 모순적이게도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엄격하다. 불교도의 스승이었던 어느 스님이 자신을 희생하여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불교도가 완전히 등을 돌리게 만든다.

- 카인
: <원피스>의 도플라밍고와 시키, <디지몬 어드벤처>의 데블몬과 유사한 악당이며, 성경에 나오는 그 카인이 맞다. 바깥신 최하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가 다스리는 행성을 식물 천지로 만들었다. 그를 따르는 괴기식물 ‘트리피드’를 통솔한다. 5년이 지난 3부 초반에 주연들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패배하기 직전 주연들에게 다른 신들로 인해 그들이 죽을 것이라고 비웃으며 이야기한다.

- 세트
: <원피스>의 카이도와 유사한 악당이다. 이집트 신화의 신이고 야훼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지옥 항성계로 수감된다. 나중에 탈옥 후 5년 뒤 주연들과 맞섰을 때, 처음에는 주연들을 압도하지만 나중에 가서 주연들의 육체와 정신을 합친 융합체에게 패배한다.

- 이골로냑
: 크툴루 신화의 신이다. 바깥신 상위권이며 3부 후반부에 주연들과 맞선다. 성향이 아주 잔인하고 비열하다. 요그의 수하에 있으며 활과 화살을 다룬다. 나중에 불교도에게 패배한다.

- 크툴루
: 크툴루 신화의 신이다. 요그의 아들이며 위옛신 중 하나이다. 지구에서 동면하다 3부 후반부에 주연들과 맞선다. 그의 아버지 요그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다.

- 요그 소토스
: 크툴루 신화의 신이다. 육체가 플라즈마로 이루어졌으며 열에 매우 강하다. 그는 독재자로서 스탈린, 히틀러 등과 유사하다.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하고자 하며 고대신들을 이기기 위해 니알라와 손을 잡았다. 그가 어렸을 때는 빈곤층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콤플렉스로 모든 것을 자기가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다. 3부 최후반기에 주연들이 합쳐진 융합체에게 패배한다.

- 니알라토텝
: 크툴루 신화의 신이다. 그의 육체는 보스-아인슈타인 응집물로 이루어져서 추위에 매우 강하다. 그는 극단적인 아나키스트로 조커와 유사하다. 요그와 정반대로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져서 각자도생하길 바란다. 요그와 손을 잡았지만 3부에서 주연들이 성장하는 것을 방조하고 그를 배신한다. 그리고 이집트와 연관이 있어서 주연 중 무슬리마가 가진 이집트 운석검의 원주인이고, 그래서인지 유대교도의 피냄새를 알아본다. 어렸을 때는 상류층이었는데 그의 부모가 약자를 멸시하는 쓰레기들이었기에 그도 영향을 받았다.

- 슈브 니구라스
: 주로 극장판에서 활약하는 악당이다. 요그의 아내이며 엄청나게 강하다. 성향도 요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극장판에서는 완전히 부활하기 직전에 주연들이 합쳐진 융합체에게 패배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 이그
: 극장판에 나오는 악당이다. 중생대 쥐라기에서 백악기로 지나는 과도기에 뱀인간 종족을 구해서 꽤 높은 지위에 올랐다. 위옛신의 일종으로 극장판에서는 <어매이징 스파이더맨>처럼 인간들을 뱀종족으로 바꾸고자 시도하나 주연들에게 저지된다.

- 옛것들(Old Ones)
: 극장판에 나오는 종족이다. <광기의 산맥>에 나온 올드원 종족으로, 지구의 남극에 고대도시를 짓고 쇼거스를 창조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쇠퇴하게 되었다. 극장판에서는 여전히 쇼거스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여 주연들이 남극에서 쇼거스를 확보하려는 과정 중 그들과 대립한다.


8. 주요 조력자

- 대적반(대적점)
: 목성에 거주하는 고대신이다. 말 그대로 자아가 있는 목성의 폭풍이며, 주연들이 목성에서 훈련을 받을 때 그들에게 필요한 정신을 조언해준다. 나중에 지구를 신들이 점령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으며, 주연들을 도왔다는 이유로 큰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 키라
: 1부에서 주연들과 다른 외계 전사들을 훈련했던 교관이다. 전사들에게 두 가지 힘을 가르쳤으며, 나중에 주연들에게 조화의 힘에 대해서 말해주기도 한다. 여성인 외계인이지만 전투력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5년 동안 몰래 아이들을 도와준다. 이름과 형태는 모 애니의 ‘키라’(Keela)라는 여성 등장인물에서 따왔다.

- 독립군의 리더
: 고대신의 식민지 행성 출신인 외계인이다. 그는 고대신의 만행과 위선을 적극적으로 주연들에게 알려준다. 바깥신과도 협력 중이어서 음의 힘을 사용한다. 나중에 주연들이 체포되기 직전에 강력한 천국의 악마들 간부와 싸우다가 자폭하며 산화한다.

- XX사 스님
: 불교도의 조력자이다. 불교도가 가출하여 그의 절에 도착했을 때 기꺼이 그 아이를 받아주고 마음과 국궁을 수련하도록 하였다. 후에 불교도의 부모님 때문에 용역깡패가 그의 절에 방문하거나 토지문제로 소송에 시달리는 등 엄청나게 불이익을 본다. 결국 나중에 틱꽝득처럼 장렬히 스스로 희생하여 불교도와 그의 부모님을 각성시키고자 하여 사망한다.

- 집사
: 불교도의 조력자이다. 그는 불교도의 부모님이 저지른 악행들을 지켜보며 방관해왔지만, 자신의 방관에 대한 죄책감으로 아들만큼은 제대로 성장하면 좋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래서 그가 가출했을 때 차를 몰아 XX사로 갔으며, 스님에게도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하였다. 나중에 불교도가 그 역시 부모님의 악행에 방관해왔음이 드러나지만 자신을 용서해준 그에게 감사한다.

- 압둘라 알1리 (중간에 1 빼셈)
: 조금 애매하지만 유대교도의 조력자이다. 그의 딸이 이스라엘군에게 무고하게 희생되어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가 되었으나, 민간인을 노리는 테러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그가 땅굴에 들어왔을 때 어린 유대교도가 들어오자 처음에는 경계하고 조심했다. 그러나 그 아이가 선량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녔다는 것을 깨닫자 그녀와 교류한다. 이를 알게 된 팔레스타인 테러단체 수장이 일부러 그가 죽도록 방조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이를 받아들이며 유대교도에게 사실상 총을 겨누면서 그가 있던 전장으로부터 쫓아내버린다. 따라서 이스라엘군에게 사살된다.

- 무슬리마의 부모님
: 에티오피아에 살았던 무슬리마의 조력자들이다. 비록 몰락한 집안 출신이었지만 지식인 계층이어서 인권 의식이 강하다. 그래서 무슬리마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선에서 도와준다. 나중에 자신들이 살았던 고향에서 무력 분쟁이 발생하자, 무슬리마와 함께 한국으로 난민 신청을 하여 거주하게 된다.

- 샤머니스트의 부모님
: 한 사람은 한국인이며, 다른 한 사람은 키위(뉴질랜드인)인 샤머니스트의 조력자들이다.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샤머니스트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도와준다. 샤머니스트가 또래 학우들과 사기꾼 무당 등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자 그녀를 뉴질랜드로 이민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황
: 조선시대의 그 이황이 맞다. 사후 고대신으로 승격한 인간으로, 이상적이고 상대적으로 개방된 사고관을 가지고 있으며 5년 동안 비밀리에 주연들을 돕는다.

- 야훼
:성경에 나오는 그 야훼가 맞다. 엘로힘 외계 종족의 수장이자 고대신의 최고지위자이다. 겉으로는 정의로운 것을 내세우지만 그러한 정의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악행도 불사하기 때문에 일부 주연들이 그 와 고대신들에 대해 실망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2부에서 잠시 주연들을 적대하지만 에필로그에서 주연들과 식민지 행성인, 그리고 기타 피해자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들어주기로 맹세하여 조력자 항목에 넣는다.


9. 주연들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독백 대사

챗 GPT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힌다.

- 1부 초반, 갑자기 외계 행성에 왔을 때의 독백

① 무신론자: "다들 말해. 신이 있다면 이유가 있다고. 그럼 대체 여긴 왜 이런 거지? 이 고통은? 나는 믿지 않아. 하지만 믿는 자들 틈에서 살아남으려면… 나 역시 선택해야 해. 무의미한 세계에서 의미를 찾을지, 아니면 무로 남을지.“

② 불교도: "세상은 고해, 이 몸은 덧없다. 하지만 지금 내 마음은 너무 시끄럽다. 나는 고요하려 하나, 내 앞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면… 그건 내가 아직 번뇌를 놓지 못한 증거겠지.“

③ 무슬리마: "매일같이 기도해왔어. 알라의 뜻이 나를 이끌 거라고. 그런데…여긴 어디지? 알라의 시험인가, 아니면 나를 시험하는 건가. 여기서 내가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나조차 의심하는 이 세계에서?"

④ 샤머니스트: "이곳은 신내림이 닿는 곳도, 조상의 기운이 흐르는 곳도 아니다. 낯선 영들이 속삭이는데…나는 모르겠다. 그런데 몸은 떨리지 않는다. 어쩌면 나도 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선택받은 건 아닐까?"

⑤ 기독교도: "주님, 제가 잘못 걸어왔나요? 사탄의 속삭임 같은 여기서, 전 여전히 주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지금 제 마음엔 분노와 공포뿐입니다. 여기서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요?"

⑥ 유대교도: "나는 내 피의 무게를 알아. 박해와 망각에서 살아남고, 침묵을 배웠지. 하지만 여기선 침묵이 죄 같아. 이제는 말해야 할까? 내 신앙이 진짜인지 증명해야 할까?"

- 2부 중반, 독립군 편에 서서 싸울 때의 독백

① 무신론자: "그들이 믿는 신은 모두 다르지만…그들이 흘리는 눈물은 똑같다.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지만…그 눈물만은 믿는다."

② 불교도: "진실로 공(空)을 아는 자는 마음속의 두려움조차 놓아야 한다. 허나 이 손을 놓을 수 없는 건 뭘까…집착인가, 자비인가."

③ 무슬리마: "신이시여… 제 신념이 타인의 피를 불렀습니다. 그런데…이제라도 멈추지 않으면, 죄를 더 많이 지을 것 같습니다. 부디 용서해주시길."

④ 샤머니스트: "영혼들의 말이 들려…피를 부르는 전쟁보다, 피를 닦는 자가 되라 하셨지. 나는 피를 닦을 수 있을까? 저들의 운명을 외면해도 되는 걸까."

⑤ 기독교도: "사랑하라 하신 그분 말씀을, 나는 진심으로 이해할까? 내 손에 묻은 이 피가 그분께 바치는 제물인가, 아니면 그분께서 피하시려던 죄인가."

⑥ 유대교도: "나는 증오받는 핏줄도 있고, 증오하는 눈빛도 있다. 하지만…아저씨의 죽음 이후, 그를 미워한 내가 더 무섭다. 증오는 내 신앙이 아니야."

- 3부 후반, 요그와의 전투 후 또는 에필로그에서의 독백

① 무신론자: "우주의 끝에서 나는 신의 빈자리를 마주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신’이 아니라, 나 스스로 선택을 해왔다고. 그 책임은 바로 나였으니까."

② 불교도: "모든 것은 인연에서 나오고 인연으로 흩어진다. 지금 우리가 함께 있을 때도, 이미 해탈의 씨앗은 뿌려졌을지 모른다."

③ 무슬리마: "나는 용서받고 싶었지만, 결국 용서해야 했다. 그 순간, 나는 신을 닮기 보다…인간으로서 커나갔다."

④ 샤머니스트: "나는 무당이야. 신과 사람 사이 다리. 하지만 이제 신에게 길을 묻지 않겠다. 대신 내 안의 조상님들과 함께 내 길을 만들 테니."

⑤ 기독교도: "십자가는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선택의 상징이었다. 그분은 고통을 택하셨고, 나는…그 고통을 마주하기로 했다."

⑥ 유대교도: "알1리 아저씨…내가 아저씰 죽게 했지만, 아저씬 나에게 인간이 무엇인지 가르쳐줬어. 그건 믿음보다 더 큰 유산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