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제3지에 머물면서,
‘일체 유위법有爲法’의 진실 그대로의 모습(如實相)을 관찰한다.
이른바 ① 무상하고(無常), ② 괴로우며(苦), ③ 청정하지 않고(不淨),
④ 편안하지 않으며(不安隱), ⑤ 파괴되어 무너지고, ⑥ 오래가지 못하며,
⑦ 찰나에 생겨났다가 사라지고, ⑧ 과거로부터 생겨난 것도 아니며,
⑨ 미래로 가 버리는 것도 아니고, ⑩ 현재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관찰한다.

佛子 菩薩摩訶薩 住第三地已 觀一切有爲法如實相 所謂無常苦 不淨不安隱 敗壞不久住 刹那生滅 非從前際生 非向後際去 非於現在住


화엄경, 보살의 길을 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