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약 닦지 않는다면 10,000겁이 모두 어긋나게 될 것이며,

지금 만약 수행을 하기가 힘들더라도 억지로라도 자꾸 닦아가다 보면 점점 쉬워져서,

공부의 진도가 자연히 나아가게 될 것이다.


참으로 슬프도다! 요즘 사람들은 배가 고프면서도 맛난 음식을 눈앞에 두고서 맛볼 줄을 모르며,

병이 났으면서도 의사를 눈앞에 두고서 약을 복용할 줄을 모른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고 절실히 묻지 않는 이는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논어)


봉황동래, 수심결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