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보살'이라면 중생을 도와줄 기술이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가장하고 있는 것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실 남을 도와줄 정보나 능력, 즉 6바라밀이 부족합니다." 하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능력도 진실한 자세도 없는 사람들이
"견성만 하면 되지 6바라밀이 왜 필요해?" 하고 가르쳐 버리면, 모두가 망가집니다.
이제 자기만 공부를 못 하는 게 아니라 남들도 못 하게 만들어 버리니까요.
예수님께서 바리새파를 비난하신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바리새파의 행태가 마치 천국에 가는 열쇠를 쥐고서, 자기들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막는 꼴이었으니까요.
사실 바리새파 자신들도 천국에 갈 자신이 없고 찜찜한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잘못 인도해서
결국 다 같이 못 가게 되는, 그런 상황이 펼쳐졌던 것이죠.
자기가 보살로서 자신이 없고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데도,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사람들을 가르치는 행위는 다 같이 죽자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가 본래 하나이고, 그 하나가 바로 양심이다!"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오직 이것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종교가 본래 하나다!", "하느님이 곧 양심이다!" "양심을 잘 지키는 사람이 영성이 높은 사람이다!"
"수행이라는 것은 양심을 계발하는 것이고, 그것이 영성의 계발이며, 따라서 6바라밀과 인의예지를
총체적으로 계발하지 않고서는 영성이라는 것을 논할 수 없다!" 라고 말입니다.
봉황동래, 카르마 경영의 6가지 원칙 중에서
"나에게는 사실 남을 도와줄 정보나 능력, 즉 6바라밀이 부족합니다."
나도 늘 상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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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의 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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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도
성인을 자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