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는 힘 있는 사람들이 악을 저지르고, 거짓말을 하고, 표절을 하고,
사기를 쳐도 정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로 자정 능력이 떨어지는 사회라면
이 사회는 이미 썩을 대로 썩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르마의 집행이 전혀 되지 않고 있으니까요.
선에는 복을 주고 악에는 벌을 주는 것이 우주의 공식인데,
인간이 그런 작용을 돈을 이용해서 막고 있는 것이지요.
물도 본래 자연스럽게 정화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지만 오염이 너무 심하면 제대로 정화되지 못하듯이,
우리 사회에서 우주의 자정작용이 돌아가지 않으면 이 사회는 답이 없습니다.
우주가 아무리 악을 처단해도, 더 많은 악인이 나와서 윗자리를 차지해 버리면 사회 전체는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힘 있는 사람들이 이런 자정작용을 막는 욕심문명을 따르고 지지하게 되면,
사회는 금방 썩어버립니다.
따라서 “자연은 선에 복을 주고 악에 벌을 준다는데 왜 세상은 이 모양입니까?” 하고 말할 게 아니라,
그런 우주의 자정작용이 사회 전체에 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인간이 나서서 돕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늘에 기도를 하고 빈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이 ‘양심’을 받아들여야, 그 인간으로 인해 사회에 인과응보가 집행될 수 있습니다.
선이 복을 받고 악이 벌을 받는 카르마의 자연스러운 현상이 인간의 에고의식을 통해 표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의 에고의식이 모두 먹통 상태라면,
우주에서 아무리 손을 본들 장기적으로는 서서히 인과응보가 집행될지 모르지만,
당대에는 구현되기가 어렵습니다.
해결책은 우리 모두가 ‘양심지킴이’가 되는 것뿐입니다.
우리 사회에 인과법칙에 예민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많아져야 합니다.
여러분과 제가 아무리 양심을 실천해도 사회 전체가 썩어 있으면 표도 나지 않지요.
이왕이면 사회 전체에 양심의 물결이 치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양심을 지켜 가는 분들의 힘이,
이 사회를 움직이는 힘의 50%를 넘기게 될 때,
이 땅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 사회에서는 누군가가 악을 저질렀을 때, 사회 전체가 그 악을 매섭게 바라보고 죄에 응당한 처벌을 하게 됩니다.
과하지 않고 양심에 적합한 처벌을 하는 것이지요.
이런 사회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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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공자 - 양심의 실천이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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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선자 바리새파의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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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현재 종교는 무지와 아집을 심화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