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사람이 오로지 ‘지止’(선정)만 닦는다면, (지혜가 부족하여)
‘마음’이 가라앉거나 혹은 나태한 마음이 일어나서,
여러 ‘선행’을 즐기지 않을 것이며(자리自利를 닦지 않음),
‘큰 자비’를 멀리 떠나게 될 것이다(이타利他를 닦지 않음).

이런 사정 때문에 ‘관觀’(지혜)을 닦아야 한다.

復次若人唯修於止 則心沈沒 或起懈怠 不樂衆善 遠離大悲 是故修觀 (『대승기신론』)


봉황동래 수심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