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신의 ‘양심’부터 찾아서, 나부터 방어운전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력이 되면 주변을 바로잡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양심세력’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힘을 키워서 ‘욕심세력’보다 더 커지게 되면,
사회 전체의 문화가 바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요직에 소인배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 욕심세력의 힘이 너무 커서 군자들은 힘을 펼치지 못하고 있지요.
소인배들은 군자들을 끔찍이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 아랫사람들도 소인배들로 채웁니다.
그러니까 리더가 소인배가 되면, 그 아래도 소인배들이 우글거리게 되는 것이죠.
소인배는 소인배를 좋아하니, 결국 전체가 개판이 됩니다.
반대로 군자가 위로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군자는 군자가 아니면 노선이 너무 달라서 함께 일을 하지 못합니다.
소시오패스와 마찬가지로, 군자도 군자를 금방 알아보고 등용합니다.
그러니 군자가 위로 올라가면 사회를 바꾸는 일은 아주 쉽습니다.
문제는 “그 리더가 정말로 군자인가?” 하는 것뿐이죠.
리더가 ‘군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이라면 큰일입니다.
그들은 진짜 군자가 아니라서, 다른 군자를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자신과 노선이 맞는 소인배들을 등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봉황동래, 양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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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사회가 변하면 그때 해야지."
"사회가 변하면 그때 해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에게 그런 세월이 올리가 없습니다.